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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안에 서울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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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당남염이라 수술해야 한다는데

나이
43
성별
여성

위경련인줄 알고 응급실 두번이나 갔고 두번째에서야 담낭염인줄 알앗어요 제 주변에 보통 급성으로 많이 오던데 수술해야 한다면서 당장 날짜를 안잡고 온거에요 이렇게나 며칠두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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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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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담낭염은 흔히 급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보통 담낭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유발합니다. 간혹 이러한 증상이 위경련과 혼동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언니분께서도 비슷한 경험을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급성 담낭염은 일반적으로 빠르게 치료가 필요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 염증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치료로 상태를 좀 더 안정화시킨 후에 수술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수술의 시기는 환자의 상태와 검사 결과, 염증의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의료진이 판단하기에 안전하다면 며칠 정도 경과를 지켜본 후 수술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당연히 직접 의료진과 상담하여 환자의 상태에 맞는 가장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언니분께서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급성 담낭염이 발생하였다면 되도록이면 빠른 시일 내에 수술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만 만성적인 것이라면 수술을 하는 것에 있어 여유가 어느 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야기 하시는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상황을 알지 못하여 자세하게 어떻다 하는 이야기를 드리기는 어렵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내과 전문의입니다.

    담낭염의 경우 즉시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일반적으로 염증으로 인해 수술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먼저 항생제나 배액술로 해당 증상을 호전시킨 후 절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라도 치료과정에 의구심이 있다면 담당의에게 직접 질문을 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발열, 백혈구 수치, 염증수치 등의 피검사 결과가 무척 좋지 않을 경우에는 응급으로 수술하는 경우가 있고,

    그 외에는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서 판단하게 됩니다.

    항생제 치료와 더불어서 담낭의 돌 혹은 크기를 파악하여 수술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진료 봤던 의원과 상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급성담낭염은 입원해서 치료를 합니다.

    condition이 나쁘지 않으면 수술을 하구요(일단 수술을 전제로 합니다.)

    아마도 communication에 오해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응급실에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수술을 하는겁니다.

    지금 염증이 많이 가라앉았다면 급하게 수술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번 외래 진료 가시면 수술 날짜 잡아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