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내일도환상적인말
회사를 다닌지 2년쯤 되가는데... 요즘에는 열심히 한 일들이
안녕하세요ㅠ
회사에 다닌 지 2년쯤 다녔습니다 요즘은 제가 열심히 한 일들도 다 팀 성과로만 묶여서 넘어가는 느낌이라 마음이 좀 복잡허네요.ㅣ 많이 노력하고 책임졌던 부분들이 있는데도 제 노력은 잘 안 보이는 것 같아서 괜히 허탈해지는 기분이 들긴 하더라구요 ㅠ 이런 상황에서는 제 노력이나 기여도 같은거를 한 번쯤 이야기해보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좀 더 참아보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을까요ㅠ 어떻게 해야할지 그래도 제 노력이 빛을 발했으면 하는데
많은 고민 답변 부탁드려요~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 허탈한 감정 저도 잘 알아요ㅜ 다만 감정 호소보다는 사실 중심으로 기여를 정리해 공유하는 게 좋아요. 참기만 하면 누적되어 언젠가 터지니까 차분한 타이밍에 한 번은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아무말도 안하면 앞으로도 계속 안 보일거구요
근데 감정 섞어서 말하면 오히려 역효과 나요
그래서 말하되 방식이 중요한 부분이에요
회사에서 성과는 기본적으로
팀 성과는 조직이 좋아하는 그림을 그려야 하고
개인 성과는 말 안하면 없는 것 취급하는게 현실이에요
그래서 상사가 일부러 환상적인말님을 무시한다기보다는
굳이 누가 했는지 안 따지는 구조일 가능성이 커서 그래요
근데 이 문제가 뭐냐면 이 구조에 있으면 일 잘하는 사람이 손해를 봐서 그래요
그래서
제가 한게 많은데요
제 기여도가 잘 안 보이는 것 같아요
왜 제 노력이 평가에 안 들어가죠?
이거는 서운함 토로로 들려요
상사 입장에서는 불만 있구나 하고 해석되어서 안 좋은 평을 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말하는게 좋아요
이번에 00프로젝트에서
제가 맡았던 ㅇㅇ부분이 이런 성과로 이어졌는데요
이런 방향으로 계속 기여해도 될지 피드백을 받고 싶습니다
이렇게요!
화사는 조직입니다.
혼자서 일을 할 수는 없죠.
본인에게 주어진 일은 어떠한 조직의 업무중 하나입니다.
물론 영역이 달라서 혼자한 것이라면 이야기는 다를 수 있지만요.
말씀하신 부분만 보면 본인이 한 것이 팀실적으로 묻혀간다.
이런 느낌을 받으신 것 같은데 그 팀의 일원이라는 것을 생각해보십시오.
추후 이직을 한다거나 할때 포트폴리오 작성감이 될수도 있고 인사평가등에서 좋은 인상을 주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회사란... 사회란 어쩔수가 없습니다.
누군가 뺏아가지만 않으면 되고 두각되도 문제가 됩니다.
팀이 잘됨으로 누군가 나를 찾게 만드는 인재가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