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라는 것이 생긴 이유는 무엇일까요?
집 앞에 교회가 하나 있는데 토요일이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티슈 같은 곳을 나눠 주면서 꼭 교회에 나오라고 얘기를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사람 잡아놓고 장시간 주저리주저리 하는 경우도 있는데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으로서 기분이 굉장히 좋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세상에 종교라는 것이 생긴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바다에서 헤엄치는 거북이입니다.해당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종교의 탄생과 발전에는 여러 배경이 있아요.
자연에 대한 근원적인 두려움, 기후 변화에 따른 유목 민족의 이동, 국가 체제 혹은 사회 제도를 뒷받침하는 사상의 수립, 제국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국가종교의 필요성
등을 통해 각 종교는 모양을 갖췄다고 볼수있습니다
종교가 생기는 여러가지 이유가 중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요소는 바로 죽음 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하고 특히 미래에 대한 불안을 안고 사는데 이는 어떤 시대가 오더라도 해결하기가 곤란한 것이므로 이 불안을 달래 줄 목적으로 종교가 생기는 겁니다.
네 안녕하세요 향고래님 :)
종교는 인간이 삶의 의미와 죽음 그리고 자연현상등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할때 생겨났는데요
사실 이것도 결국에는 사람이 다 만들어 낸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그런 극단적인 사람들을 겪으면 기분이 좋지않습니다.
본인들의 신념이 중요한만큼 다른 사람의 신념도 존중해주면 좋을텐데 말이지요.
고대에 종교가 생긴이유는 번개나 홍수 가뭄등의 자연현상 일어난 이유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번개나 천둥이 왜 일어났는지 몰랐을 때는 하늘이 노했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외에도 먹을 것을 잘 구하기 위해서나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 등 다양한 이유로 고대의 종교가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람이라는 동물이 기댈곳이 있으면 마음의 안정을 찾는거같습니다
눈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믿으면 거기에대한 안정감이 들어서 종교를 믿지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믿음때문이겠죠? 어딘가에 기대어야 살 수있는 인간의 나약함에서 종교가 창시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사람은 어딘가에 의존할때 편안함을 많이 느낀다고 하네요 그런 부분에서 종교가 발전하게되었고 사람들의 마음에[ 안정을 주고했던거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