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공기중에는 수증기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수증기는 물이 증발하여 물이 기체상태로 존재하는것이죠. 그런데 찬물을 컵에 떠놓게 되면 컵은 차가운 상태고, 컵 주변에 공기에 접촉하는 부분에서 열교환이 일어납니다. 컵은 차갑기 때문에 컵이 주변 공기로부터 열을 훔쳐오게되죠. 그러면 공기중에 있던 수증기가 컵과 접촉하면서 열을 빼앗깁니다. 수증기가 열을 뺏기면 온도가 떨어지게 되고 더 이상 기체로 존재하지않고 물이되죠. 그래서 컵주변에서 수증기들이 전부 물로 변하여 물방울이 송골송골 맺히는 이유입니다.
여름에 차를 타고가며 에어컨을 켰을 때, 히터를 켰을 때 창문에 습기가 맺히는 이유도 같은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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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을 바깥에 꺼내면 결로 현상에 의해 물기가 생깁니다.
차가운 물은 주변보다 온도가 낮고, 주변 공기는 수증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바깥에 있던 수증기가 차가운 물이 들어 있는 물컵의 표면에 붙으면서 물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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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텀블러주변공기와 텀블러 온도차이로 인한 수증기 응결로 인한 현상입니다 공기중에 기체로 존재하는 수증기가 텀블러의 낮은온도에 열에너지를 빼앗기고 텀블러 겉에서 응축되어 액체상태로 변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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