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혹시 미용을 하면 병으로 죽을까봐 불안하고 걱정됩니다
1~2개월 후 미용실에서 인턴으로 취업하려고 합니다
혹시..직원들이랑 고객님 사이에서 대인관계 문제나
기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병으로 죽을고비를 몇번이나 겪을까요?
업무처리를 못한다고 혼나지않을까...불안하고 걱정이 되네요ㅠㅠ
마땅히 다른 직업을 구하기에는 스펙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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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든 일에는 스트레스가 동반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물론 만병의 근원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병으로 죽을 것을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빨리 업무와 직무에 적응하신다면
그러한 문제들은 쉽게
해결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새로운 일자리에 대해서 많은 걱정이 있는듯합니다.
우리가 미래에 불확실한 일에 대해서 걱정을 하지 않을수는 없지만
이러한 걱정이 과하게 된다면 오히려 업무를 방해하는 요소가 될수있습니다.
일을 했는데 걱정이 앞서고 불안감이 크다면 사소한 것도 나에게 크게 다가올수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마음가짐이 조금 안정적이고 괜찮다고 다독인다면 이러한 문제는 크게 오지 않을수있습니다.
예를들어 물컵에 물이 반이있을때 물이 반밖에 남지 않았네 와 물이 반이나 남았네는
같은 것을 바라보는 시각속에서도 불안감이 조성될수있고 아직 희망적인 부분이 있을수있는 양갈래의 사고로 바뀔수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불안하고 걱정되는것보다
일을 하면서 얻을 즐거움이나 보상등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