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죽음에 대해 문득 떠오르는데 저만 그런가요?

정말 아무 이유 없이 놀거나 쉬거나 자기전에 문득 떠오르네요

죽은 다음엔 뭐가 있을까?

초등학교때 친구에게 물어본적이 있는데 놀라면서 너도 그런 생각 하냐고 심각하게 얘기한 기억이 생각나네요

평상시는 아무렇지 않습니다

가끔 떠오르고 생각이 문득 스치는데...웃기는건 금방 깊이있게 생각하려다 빠져나온다는 겁니다...빠져나온 직후 더 깊이 들어가려하면 이상하게 그 문득 생각했던 깊이에 도달할수가 없네요...

저만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