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주말에 가게를 좀 봐달라는데 어떻게 거절해야 감정상하는 일이 없을까요?
지인이 독서실을 운영합니다
주말에 다른 지역 볼일이 있다고
좀 봐달라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키오스크도 있고
딱히 제가 가서 있을 이유는 없는 것 같더라구요
무엇보다 평일에 일했으니 주말에는 쉬고 싶은데
아무리 할 것이 없다해도 거기에 신경쓴다는
자체가 제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좁힐 수밖에 없어서 하기가 싫습니다
그런데
지인이 주말에 바쁘냐해서 딱히 할 건 없고 쉴거라 말한 게 지금 문제입니다
약속이 없고 쉰다해서 막상 거절할 명분이 없어지니 스트레스입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서로 감정상하지 않게
거절할 수 있을까요?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지인이 주말가게를 봐달라고 한다면 하루일당30만원 달라고 하세요.세상에 꽁짜는없습니다.지인도 뻔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