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의 소금 생산지는 어디일까요?
요즘 후쿠시마 방류로 소금이 핫이슈인데요.
이런 상황에 우리나라의 최대 소금 생산지는 어디일까요?
소금이 많이 나오는 곳이 후쿠시마와 바다로 접한 곳일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행복한지금입니다.
저는 전남 신안으로 알고 있어요.
품질좋은 천일염을 생산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지요.
요즘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때문에 믿을 수 있는 (오염되지 않은) 소금을 미리 사 두려는 소비자들의 마음 때문에 두배 이상 가격이 폭등 했다고 해요. 평소에는 처다도 안 봤는데..
요즘 마트가면 소금을 찾게 되고 하나 사기도 했네요.
안녕하세요. 보랏빛물소189입니다.
태평염전입니다.
태평염전은 우리나라 최대의 소금생산지, 전국 단일염전으로는 최대의 크기,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462만㎡) 단일염전으로써 국내 최대의 생산량을 자랑하며 특히 청정무공해지역에서 청정해수로 깨끗하고, 건강한 미네랄이 풍부한 상태 그대로 천일염을 생산하는 천연 염전입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에서는 울산이 최대의 소금 생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울산은 바다와 인접하여 해수를 이용한 소금 생산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울산 주변에는 다양한 소금 생산 시설과 해수 염전이 위치해 있으며, 이를 통해 다량의 소금이 생산되고 국내외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우리나라 최대의 소금 생산지는 전남 신안군입니다.
신안군은 해수욕장과 함께 유기농 살얼음식, 향토음식 등을 맛볼 수 있는 관광도시로서도 유명합니다.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소금은 천일염이라고 불리며, 깊이 1~2m 정도에 위치한 지하수를 사용하여 제조됩니다.
천일염은 바다와 강물 사이에서 만들어진 엄석으로부터 나온 암백색의 석점층으로 구성된 저온 공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일반적인 바닷소금보다 미네랄 함량 및 영양분 비율 등이 우수하며, 직접 태양열로 건조하는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청정하고 자연스러운 맛과 향을 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신안군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깊콘이 없으므로 숙성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오독현상 없이 안전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