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0~9)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2020. 04. 05. 05:24

숫자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총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숫자(0~9)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라고 질문해주셨는데요.

음.. 우선 사람들이 생존하면서..부터 시작 되네여.

인간들이 글자를 사용하고 말을 사용하면서

양을 나타내는 글자가 없으니까

수를 만들었던 것임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으면 채택부탁드립니다.^^

..........

2020. 04. 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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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근 저희가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숫자는 아라비아 숫자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인도에서  발명되었습니다.  1, 2, 3, 4, 5, 6, 7, 8, 9의 아홉 개의 숫자와 0이란 기호는 1400∼1500년 전에 인도에서 발명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숫자를 발명한 사람의 이름도, 시대도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들의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숫자는 처음 인도에서 생긴 것만은 확실합니다.

    2020. 04. 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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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는 수를 기록해 둘 필요가 생겼을 때 발명된 것이므로 그 역사는 오래 되었다. 처음에는 벽이나 지면, 판자 등에 필요한 수만큼 줄을 긋는 일들이 행해졌으나, 십진법(十進法)이 도입됨으로써 어떤 집단적인 모임의 수를 단위로 하여 그것을 하나의 기호(記號)로서 표시하기 시작하였다. 이 무렵을 계기로 하여 진짜 숫자가 발현(發現)된 것으로 생각된다. 아주 오래 된 숫자는 이집트의 것으로서, 각 단위마다 새로운 기호를 만들어 그 단위가 몇 개 있는지에 따라 그 기호를 그 개수만큼 늘어놓았던 것이다. 또 각 단위를 나타내려고 하는 개수만큼 늘어놓는 대신 완전히 다른 기호로 나타낸 것이 그리스숫자인데, 번잡하게 보이나 짧게 쓸 수 있고 오류가 적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는 것은 하나의 진보라 할 수 있다.

      이 바빌로니아의 기수법과 그리스의 기수법을 절충하여 만든 것이 오늘날 채용하고 있는 숫자이다. 이것은 인도에서 시작되었고, 아라비아를 거쳐 유럽에 전해진 것이므로 인도숫자, 아라비아숫자, 인도-아라비아숫자 등으로 불리고 있다. 또, 이것은 계산에 적합한 유일한 숫자이므로 산용(算用)숫자라고도 한다. 이 밖에 로마숫자도 서력기원, 책의 권수 등에 드물게 사용되나, 원리적으로는 이집트숫자와 같으며, 다만 5, 50 등에 해당하는 숫자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0. 04. 0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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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는 수를 기록해 둘 필요가 생겼을 때 발명된 것이므로 그 역사는 오래 되었다. 처음에는 벽이나 지면, 판자 등에 필요한 수만큼 줄을 긋는 일들이 행해졌으나, 십진법(十進法)이 도입됨으로써 어떤 집단적인 모임의 수를 단위로 하여 그것을 하나의 기호(記號)로서 표시하기 시작하였다. 이 무렵을 계기로 하여 진짜 숫자가 발현(發現)된 것으로 생각된다. 아주 오래 된 숫자는 이집트의 것으로서, 각 단위마다 새로운 기호를 만들어 그 단위가 몇 개 있는지에 따라 그 기호를 그 개수만큼 늘어놓았던 것이다. 또 각 단위를 나타내려고 하는 개수만큼 늘어놓는 대신 완전히 다른 기호로 나타낸 것이 그리스숫자인데, 번잡하게 보이나 짧게 쓸 수 있고 오류가 적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는 것은 하나의 진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큰 수를 표시할 수 없으므로 무엇인가 새로운 연구를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 불편을 없애 준 것이 자리잡기의 원리의 이용이다. 이 원칙을 사용한 최초의 숫자는 바빌로니아의 숫자이다. 바빌로니아는 처음에는 십진법을 사용하였으므로 이집트와 흡사한 표시법을 하였는데, 그후 육십진법을 채용하게 됨으로써 그 기수법도 변하여 60 미만은 종전과 같이 나타내나 그 이상은 (1 24, 1 12 5)로 표시하였다. 다만 각 단위를 나타내려는 개수만큼 늘어놓는 식은 이집트와 같다.

        이 바빌로니아의 기수법과 그리스의 기수법을 절충하여 만든 것이 오늘날 채용하고 있는 숫자이다. 이것은 인도에서 시작되었고, 아라비아를 거쳐 유럽에 전해진 것이므로 인도숫자, 아라비아숫자, 인도-아라비아숫자 등으로 불리고 있다. 또, 이것은 계산에 적합한 유일한 숫자이므로 산용(算用)숫자라고도 한다. 이 밖에 로마숫자도 서력기원, 책의 권수 등에 드물게 사용되나, 원리적으로는 이집트숫자와 같으며, 다만 5, 50 등에 해당하는 숫자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0. 04. 0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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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은 흔히 '수'라고 하면 누구나 1, 2, 3, ...을 우선 머리에 떠올린다. 그러나 막상 누군가가 "수란 무엇인가?"하고 물어오면 무엇이라고 분명하게 대답하기는 곤란하다. 수의 세계는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현실 세계가 아니고, '그림자'와 같은 기호의 세계이다. 예를 들어 수퍼마켓에서 물건을 사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계산대에 앉아 있는 아가씨는 내가 무슨 물건을 샀느냐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다. 관심이 있는 것은 물건의 가격과 개수이다. 우리는 여기서 수가 지닌 중요한 특징 두 가지를 알 수 있다. 첫째는 수가 사물의 물리적인 성질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다만 사물과 연관된 특별한 기호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수퍼마켓에서 과자를 사든 생선을 사든 상관없이 계산대의 아가씨는 거기에 붙어있는 숫자(가격)만 보고 계산기를 두드리기만 하면 된다. 둘째는 수는 아주 편리한 기호라는 점이다. 즉, 이 기호(수)를 써서 연산을 할 수가 있다.

          그러면 처음에 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아마 인간이 가축이나 곡식 등의 물건을 소유하고 교환할 때부터 '수'에 대한 지식이 생겨났을 것으로 추측된다. 그 중에서도 하나, 둘, 셋, ...으로 셈하는 수가 맨 먼저 나타났을 것이다.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10진 위치적 기수법은 인도에서 발명되어 아라비아를 거쳐 유럽으로 전파되었기 때문에 '인도-아라비아식 기수법'이라 한다.

          고대 바빌로나아 시대에 놀랍게도 '자리'에 따라 수의 크기가 달라지는 '위치적 기수법'의 원리가 이미 쓰이고 있었다. 그들은 10마다 받아올리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60마다 받아 올리기(자리바꿈)를 하는 '60진법'을 사용하였다. 예를 들어

          63=60+3=1*60+3

          그리고

          72=60+12=1*60+12

          이므로 지금의 63과 72를 각각 '1, 3', '1, 12'와 같이 나타내었다.

          왜 60진법을 사용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대략 다음과 같이 추정하고 있다. 1년은 약 360일이라는 데서 원둘레의 각을 360도로 삼았다. 거기서 원둘레를 반지름으로 가르면 원은 6등분되고 한 부분의 중심각이 60도가 된다. 그래서 60을 기본으로 삼았을 것이다.

          바빌로니아의 60진법은 후에 아라비아로 계승되고, 이어서 유럽까지 퍼져 16세기까지는 천문학이나 수학의 어려운 계산에 사용되기도 했다. 사실 60진법은 지금도 시간과 각도의 단위로 사용되고 있다.

          1시간=60분, 1분=60초, 1도=60'(분), 1'(분)=60"(초)

          그러나 메소포타미아에서는 0을 쓰지 않았는데 이 위대한 0이라는 숫자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0의 탄생지는 인도이다. 오늘날 사용하는 10진 위치적 기수법을 만들어 낸 것도 인도인이다. 물론 그들이 사용한 기수법은 아직 완전한 것은 아니었지만 위치적 기수법의 원리(또는 자리잡기 원리)가 확립되어감에 따라 빈 자리를 나타내는 기호가 필요해진 것은 당연한 이치였던 것이다. 기원전 2세기경에는 불교에서 쓰는 말인 공(空)을 써서 지금의 0을 대신하였다. 그러다가 3, 4세기경에는 점을 찍어서 나타냈으며 7세기에 들어서 비로소 지금의 0이 등장하였다. 0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기호가 제 모습을 갖추기까지는 이토록 오랜 세월이 걸렸다.

          인도인이 발명한 숫자 1에서 9까지의 기호와 0은 아라비아를 거쳐 유럽으로 건너갔는데 15세기 말쯤에야 비로소 현재와 같은 형태를 갖추게 된다. 그러나 이 인도식 기수법이 순조롭게 전해진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것들의 유입은 그 이질감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편리하다는 이유만으로는 받아들이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2020. 04. 0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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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전부다 아라비아 숫자입니다. 그중에서도 0은 가장 나중에 발명했씁니다.

             

            2. 우리가 쓰는 숫자들은 아주 먼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피..(퍽퍽) 아흑;; 그보다 더 먼 옛날 수렵과 채집을 해서 먹고살던 구석기 시대로 건너갑니다. 수렵을해서 먹고살던 그들은 사냥감을 가지고 싸우다가 어떻게 하면 똑같이 나눠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벽화에 보면 여러가지 기호가 나오는데 그중 숫자로 보이는것도 몇개있었다고 하네요.

            또는 신석기나 청동기 시대등 셈이 점점발달하며 윗분말씀대로 줄을 긋다고 숫자로 발전하기도 하였습니다.

             

            3. 이집트 숫자와 로마숫자가 유명하긴하죠 그러나 마야문명의 숫자가 있고 파퓨아 뉴기니족의 숫자도 있고 수메르인의 고대문자도 있습니다. 흔히 이건 쐐기숫자라고 하죠 ㅎㅎ 제가 듣기론 마야문명이 처음으로 0을 썻다고 하더군요

            2020. 04. 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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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우리가 사용하는 '아라비아 숫자'에 대해 궁금증을 가져본 적이 있을까요?

              무심코 있으니까 쓰는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질문자님의 질문을 보면서 문득

              자세히 알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부분의 사람들 역시 무의식중에 숫자를 알고 사용했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러면 아라비아 숫자라는 기호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궁금해하거나 알고 있는 이는 극히 드물 것입니다. 


              아라비아 숫자 탄생의 비밀 (사진 = 9gag.com)

              아라비아 숫자 탄생의 비밀 (사진 = 9gag.com)

              우리의 현재 글자 표기법은 초기 아라비아의 기하학적 디자인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그림에는 각도가 포함도어 있지요.

              예를 들어 숫자 1은 1개의 각을 가지고 있으며, 2는 2개의 각, 3은 3개의 각 등 숫자가 올라감에 따라

              각의 숫자도 하나씩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아라비아 숫자의 정확한 이름은 '인도-아라비아 숫자'로 1,2,3,4,5,6,7,8,9와 기호 0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이 숫자는 인도에서 만들어져 아라비아 상인들에게 전해졌고,

              그 숫자를 통해 편리하게 계산하는 것을 본 유럽인들의 눈에 띄어 전파되었다고 해요
               

              아라비아 숫자 탄생의 비밀 (사진 = 9gag.com)

              아라비아 숫자 탄생의 비밀 (사진 = 9gag.com)

              아라비아 숫자는 10진법을 사용해 10이 될 때마다 자릿수를 올리는 인류사상 위대한 발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계산에 월등히 편리했기 때문에 그 당시 사용되던 수많은 나라의 숫자들을 제치고

              현재까지도 사용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던 '아라비아 숫자'에 대한 탄생의 비밀.

              이것 외에도 분명 일상생활 속에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우리가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놀랄만한 사실들이

              존재하고 있진 않은지 주위를 한번 둘러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http://www.tiptip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79

              2020. 04. 0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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