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3년차 간편장부 대상자인데 지출 경비가 미미할 경우
IT 개발자지만, 고문 및 자문 쪽으로 분류되서 3.3 프로 떼인 월급을 받는 프리랜서 입니다.
연소득 9천대 이고 올해 두번째 종합소득세 신고자입니다.
올해는 간편장부 대상자이며,
경비로 지출한 금액들을 가계부처럼 썼는데요.
도시락 싸다니고 그러다보니(식대는 경비처리 안됨을 알고있음),
경비라고는 교통비와 휴대폰 비용이 거의 95 퍼센트 차지하고
총 2백만원도 안되게 썼네요.
세금 많이 낼거같은데, 간편장부 말고
단순 또는 기준경비율로 계산해서 제출하면
불성실 신고로 인한 가산세가 산출세액의 20프로 라는데..
절세방안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