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분비물이 많아서 불편해요 해결방법 없을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평상시에 컨디션과 상관없이 365일 매일 냉이 나오는데 양도 너무 많고 항상 속옷이 젖어서 찝찝해요 여름에 얇은 바지를 입고 앉아있다가 일어나면 의자에 성기쪽 부분만 습기가 차있을 정도에요..ㅠㅠ 병원에 가봤는데도 질염은 아니라고 하는데... 방법 없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냉의 양이 많아 일상이 불편하시면 먼저 분비물의 색, 냄새, 가려움, 통증 여부를 기록해 보세요. 검사에서 질염이 아니라면 자궁경부 미란, 경부 용종, 호르몬 변화, 질 내 유산균 불균형 등 다른 원인을 확인하는 게 좋아요. 질경 검사, 분비물 pH, 현미경 검사, 배양, 성매개감염 PCR, 자궁초음파, 필요시 호르몬 검사까지 받아보시면 원인 파악에 도움이 됩니다.

    평소에는 통풍 잘 되는 순면 속옷을 입고 젖으면 바로 갈아입는 게 중요해요. 향이 있는 여성청결제나 질 세정은 오히려 정상 균을 깨뜨릴 수 있어 피하시고, 물로 부드럽게 씻은 뒤 잘 말려주세요. 팬티라이너를 오래 착용하면 습기가 차니 짧게 자주 교체하거나 속옷을 여러 번 갈아입는 편이 나아요. 그래도 습기와 불편감이 계속되면 산부인과에서 경부 상태와 호르몬, 질내 환경을 다시 정밀하게 확인해 보시길 권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