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중 남편이 잘생기고 아내는 보통인 경우 아내가 일방적으로 전부 맞추어 주어야 하는가요?
인터넷 사연 중에 부부 중 남편은 누구나 잘 생겼다고 평가하는데 본인 외모는 보통 정도라고 주위 사람들 대부분 하는 말이 남편 잘 맞추어 줘야한다고 합니다. 남편이 잘 생기고 아내가 보통이면 일방적으로 전부 맞추어 주는 게 맞는가요?
부부중에서 남편이 잘생긴 사람이라면 여자측에서 연애때부터 많이 맞춰줬을 가능성이 크긴 합니다.. 그리고 그 습관이 결혼후에도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나 부부가 한쪽이 일방적으로 맞춰주면 사는데는 힘들죠
부부 사이에 그런 것이 어디 있나요…
두 사람 중 누구의 외모가 더 잘났든, 누가 더 돈을 잘 벌든, 누구의 배경이 더 낫든, 아무 상관 없이 서로 아끼고 배려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면서 사는 것이 부부이지 않을까요?
남편이 외모가 잘생겼다고 해서 일방적으로 맞춰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부부는 서로 존중의 대상이기 때문에 아내가 외모가 평범하다고 해서 잘생긴 남편을 일방적으로 맞추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외모가 전부는 아닙니다 특히 결혼하면 외모는 금새 아무것도 아닌게 되버립니다 한해가 지날수록 외모는 점점 변하게 되있거든요 잘생겼던 외모에서 점차 배도 나오고 살도 찌고 자기 관리도 안하다 보면 잘생긴
모습은 사라지게 되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평범한 아저씨가 되는거고요 맞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는요
부부라는게 외모로 이루어지는게 아니죠.
소위말해 얼굴 뜯어 먹고 살것도 아닌데..'
남편이 와이프랑 결혼한데는 이유가 있겠죠.
보통의 외모라지만 매력이 있고 사랑하니깐 결혼한거 아닌가요?
잘생겼으니 다 맞춰주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
남의 신랑이라 그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결혼 초기에는 몰라도 결혼 생활하다보니 서로 맞추어서 살아가야할것 같습니다 아내가 일반적으로 맞추다보면 지치고 힘들것 같네요
부부 사이에 누가 잘생기고 보통이라고 하셨는데 그거는 부부 사이에 나중에 살다 보면 그런 거 다 없어집니다 그냥 성격 맞춰서 사시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고요 서로를 위해 주지 않는다면 아무래도 부부싸움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안 좋은 상황이 나오죠
아니요 외모랑 맞추는거랑 무슨상관일까요.
서로가 좋아서 만났으면 누가 멋지고 이쁜것을 떠나 부부라는 하나의 공동체가 된것입니다.
서로가 배려하고 이해하고 맞춰가는거죠.
누가 저런 몰상식한 말을하는건지 이해가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