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아가 억지부를때 어떻게 훈육하세요??
이제 겨울방학이 끝나고 개학할 때가 되니까 너무 억지를 부리는게 많습니다. 말도 안되는 상황인데 본인 말이 맞다고 바득바득 우기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이가 억지를 부릴 때 어떻게 훈육을 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억지를 부릴 때는 부모 입장에서 큰 스트레스가 되지만, 발달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자기 주장일 수 있다는 점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억지를 단순히 고집으로만 보지 말고, 불안이나 스트레스가 표현되는 방식일 수 있음을 염두에 두세요. 대응할 때는 먼저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 주고, “네가 하기 싫어서 속상하구나”처럼 공감의 말을 건네면 아이가 방어적인 태도에서 벗어납니다. 이후에는 규칙과 그 결과를 명확히 설명해 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자야 내일 학교에서 집중할 수 있어”처럼 이유를 알려주고, 규칙을 어겼을 때는 일관된 결과가 뒤따르도록 해야 합니다.
부모가 차분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도 핵심인데, 화를 내면 아이도 더 크게 반발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억지를 부리지 않고 협조했을 때는 작은 칭찬이나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어 아이가 올바른 행동을 반복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29.88AHT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네, 정말 스트레스 많으시죠 ㅜㅜ방학 끝나고 개학할 때쯤이면 아이도 마음이 바뀌는 시기라서 유독 억지 부리고 우기는 경우가 정말 많아요. 절대 혼자 참지 마시고 이렇게 해보세요.
먼저 아이가 우길 때 같이 싸우지 마세요. 같이 "아니야, 네가 틀렸어" 라고 싸우면 싸움만 커지고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아요. 아이가 바득바득 우길 때는 일단 "그래, 네 말도 맞다고 생각하는구나" 라고 먼저 마음을 인정해주세요. 그럼 아이는 자기 말을 들어준다고 느끼고 조금씩 진정된답니다. 그 다음에 "그런데 이런 점도 있단다" 라고 부드럽게 이야기해주세요.
절대 이기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가 말도 안 되는 소리 해도 '논쟁에서 이기려고' 하면 안 돼요. 아이는 지는 순간 더욱 우기고 화내게 돼요. 중요한 건 네가 맞다는 걸 증명하는 게 아니라, 아이가 차분해지고 받아들이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안 되면 "지금은 너 마음이 그렇구나.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자" 라고 하고 잠시 떨어져있는 것도 좋아요. 화가 나있을 때는 아무 말도 들리지 않거든요.
규칙은 미리 정해놓으세요. 개학하면 생활 패턴이 바뀌니까 그 전에 "이제 학교 가면 이렇게 할 거야" 라고 간단히 정해주세요. 그래도 억지 부리면 "우리가 미리 정한 거잖아" 라고 말하면 돼요. 엄마가 갑자기 정한 게 아니라 함께 정한 거라면 아이도 덜 억지 부리게 돼요.
개학 시기라서 그럴 수도 있어요. 방학동안 마음껏 쉬고 자유롭게 지내다가 다시 학교 생활하려면 부담스럽고 싫은 마음이 커져요. 그 마음이 억지나 짜증으로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학교 가기 싫어서 그런 거야?" 라고 살짝 물어봐주세요. 진짜 마음이 뭔지 알게 되면 훨씬 쉽게 풀릴 수 있답니다.
한 번에 고쳐지지 않아요. 아이도 적응하는 중이에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마음껏 우기게 하되 기준은 흔들리지 않게 해주세요. 조금씩 적응되면 다시 안정될 거예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억지를 부리는 이유는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함과
나의 감정과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는 엄마.아빠에 대한 '화' 라는 감정이 울컥 올라오면서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함이 미숙하기 때문에 억지를 부리는 것으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함이 크겠습니다.
가장 먼저 해주셔야 할 것은
아이의 관점에서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와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는 것 입니다.
그리고나서
아이에게 단호함으로 억지를 부리는 태도는 옳지 않음을 알려주고, 왜 억지를 부리는 태도가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은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하지만 나쁜 행동과 언어는 구분 지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 스스로 선택하도록 하여 주도성을 주세요. 억지 부리는 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억지로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우길 때는 아이의 마음과 감정을 먼저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요점을 차분하게 듣고, 감정을 인정해 주시면 아이도 부모님의 마음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 후에 상황에 맞는 이유를 간단하고 명확하게 설명하며, 부모님이 정한 기준과 규칙을 일관되게 알려주시면 아이가 혼란을 덜 느끼며 수용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억지 부림에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는 차분한 태도로 대응하면서 긍정적인 행동을 했을 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한 경우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적절한 기회를 주되, 잘못된 주장은 부드럽게 바로잡아 주는 균형 잡힌 접근을 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부모님께서도 스트레스를 관리하시며 꾸준히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아이 훈육에 효과적입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개학을 앞두면 불안과 긴장이 커져 억지처럼 보이는 행동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먼저 감정을 공감해 주고 그다음 선택지를 두 가지 정도 제시해 스스로 고르게 하면 힘겨루기가 줄어듭니다.
말이 안 되는 요구에는 길게 설명하기보다 짧고 일관되게 규칙을 알렬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부모님이 지치셨다면 잠시 거리를 두고 숨 고른 뒤 대응하는 것도 아이에게 더 안정적인 훈육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의 억지는 불안감이나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학처럼 큰 변화 앞에서는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말로 이기려고 하는 것보다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고 감정을 먼저 인정해 주세요.
그 다음 선택지를 두 개만 제시하여 스스로 고르게 하면, 통제감을 느껴 억지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복될 때는 짧고 일관되게 한계를 알려주고, 진정 후에 다시 대화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억지로 설득하기보다 감정을 먼저 공감해주세요. '속상했구나'라고 인정한 뒤, 규칙은 차분히 반복해 일관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은 공감하되 요구는 모두 들어주지 않으면 아이도 점차 현실과 규칙을 받아들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