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친구랑 노는데 자기가 하고싶은것만하려는아이
오늘 아이들을데리고 놀이터에서 놀았는데 같은반 친구를 만났어요 근데 첫째가 자꾸 자기가 하고싶은것만하려고하고 친구한테는 자기가 싫어하는것만 시키더라구요 그래서 잘 설명을해주긴했는데도 계속 자기가 좋아하는것만하고싶데요..초등학교저학년인데 어떻게 더 설명을 해주어야 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려하는 모습을 가르치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배려를 위해서 장난감등을 양보하는 습관을
길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회성이 걱정될 때 보완할 수 있는 활동을 시키거나 혹은 스킬을 가르치기위해 많이 애쓰시는데요, 물론 중요하고 필요한 것이지만 아이가 진정으로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건강하게 맺으며 내가 원하는 것을 함께 해나가기 위해서는 부모와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특히 부모와의 관계에서 아이가 스스로를 신뢰하게 되는것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해볼 수 있는 경험이 있는것이 아이로 하여금 보다 자신있게 안정적으로세상에 나가게 하는 힘을 만들어 준다는 것을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들이 있을 땐 지켜만 보시고, 집에 와서 아이에게 다른 친구의 입장이 되면 어떤 기분이 드는지 대화를 나눠 보시며 아이가 이해가 빨리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경우 아이가 자신의 감정이나 사회적 관계에 대해서 학습이 적은 경우로도 볼수있습니다.
이런 경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사회적인 학습을 해줄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것은 부모와 함께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할때 규칙을 정하고 이러한 규칙을 지킬수있게 게임을 해주는것을 해주면 좋습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사회적인 관계는 아빠를 통해서 많이 배우기에
외부에서 규칙을 정하고 할수있는 게임들을 해주면 아이의 흥미도 유발시킬수있으며
활동력도 증대시킬수있기에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공놀이라던지, 달리기등 활동적인것을 정해서 해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끔 지도해볼것 같습니다. 자녀가 하기 싫은 것을 친구가 하게되는 상황인데, 친구가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생각해보게 함으로써 '역지사지'를 배워갈 수있는 기회로 삼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이면 아직은 친구 관계가 서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평소 인성 동화를 자주 읽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배려, 양보에 관련된 동화를 자주 읽게 해주면 아이도 어느 순간 친구를 배려하는 아이로 성장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