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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갈매기134
기운찬갈매기134

어린아이가 어른이 하는 말처럼 말을 잘하면 머리가 좋거나 똑똑한가요?

6세아이인데 어른처럼 말도 잘하고 감정 표현도 섬세하게 잘 표현하는데요. 제가 마치 어른과 대화를 하는것처럼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그아인 머리가 좋아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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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친절한코끼리20
      친절한코끼리20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언어습득력 및 표현력이 뛰어나면

      보통 지능이 뛰어날 수 있습니다.

      머리가 좋은 것으루 추측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경우 화용언어의 발달이 좋은것으로 보이며

      언어적인 부분과 감정 표현적인 부분에 있어서 잘 발달된것으로 볼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간혹 어른아이의 모습을 보이는 아이를 찾아 볼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가 성숙해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아이가 지신감이 부족해 본인의 속마음을 숨기고자 할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아이가 어른 같은 대답을 할때왜 그던 대답을 하게 됐는지 한번 물어봐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머리도 좋고 표현력이 좋아보입니다.

      여러가지를 보고 판단해야겠지만 머리가 좋고

      영민한 아이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어표현능력이 뛰어나서 그럴 수도 있으며 조숙해서 그럴 수도 있고

      한마디로 머리가 좋아서 그럴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러가지 다방면에서 뛰어난 아이일 수도 있구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똑똑한 것과 표현력이 좋은 것을 같은 뜻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표현력은 말을 많이 하거나, 말을 유창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과 생각 욕구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전달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을 잘 하고 감정 표현도 섬세하게 잘 표현하는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으면 말을 잘 하게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6세 성인 언어의 70~80%에 도달합니다. 옹알이로 말문을 열기 시작한 아이는 한 낱말로 이야기를 하다 18개월에서 24개월경 '아빠,빠이빠이'같은 간단한 문장을 말할 줄 압니다. 만3세가 되면 어휘 수가 1000개 정도까지 증가하고 문장도 길어지고 복잡해진다.만 5세면 비로소 어른과 비슷한 구조의 문장을 사용하면서 웬만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그래서'같은 접속사도 쓸 줄 알며 긴 문장도 제법 사용한다. 만 6세는 언어의 70~80%가 완성되는 시기.점점 세련된 어휘와 표현을 구사하기 시작합니다.

      발음 면에서 따져 본다면 옹알이할 때 '아아,우우'같은 모음이 먼저 나오고 'ㅁ, ㅂ, ㅃ, ㅍ'의 자음이 나온다. 만 3세엔 'ㄴ, ㄷ, ㄸ, ㄱ, ㄲ', 만 4세엔 'ㅎ, ㅋ, ㅌ, ㅈ, ㅉ, ㅊ',만 5~6세엔 'ㄹ, ㅅ, ㅆ' 같은 자음을 소리 낼 줄 안다, 만 4세 아이가 '할아버지'를 하야버지','로보트'를 '요보트','사과'를 '샤가'로 이야기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린아이가 어른처럼 말을 잘하고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언어 능력은 두뇌 발달, 언어적 환경, 그리고 사회적 상호작용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언어 능력이 뛰어난 아이는 일반적으로 인지 능력이 높고, 감정 표현이 잘되는 것은 정서적 발달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종종 자신감 있게 의사소통을 하고, 주변 환경을 더 잘 이해하며,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머리가 좋다"는 것은 단순히 언어 능력만으로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다양한 지능, 즉 언어적, 수리적, 사회적 지능 등이 조화롭게 발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