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어른스럽게 이야기합니다 가끔은 버릇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유치원이전부터 너무 어른스럽게 이야기합니다 지금은 초등학생 4학년인데 엄마아빠와 친구 먹을정도로 어른처럼이야기하네요 근데 그게 좀 버릇없는 부분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본인이 버릇없이 말하는 것을 모를 수 있습니다
버릇없이 행동한다고 판단되는 상황이 되면 아이에게 가르쳐 주세요. 아이의 행동이 버릇없는 행동임을 알려주시고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이 버릇 없이 보일수도 있겠지만, 부모-아이의 관계가 돈독하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아이를 훈육 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정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ㅁㅁ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너무 어른스럽게 이야기하는 경우는 여러 이유로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장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린이는 주변 환경에서 언어를 습득하고, 그 과정에서 부모나 어른의 대화를 모방하게 됩니다. 그러나 과도하게 어른스러운 언어 사용은 때로 버릇없게 보일 수 있으며, 특히 부모나 교사와의 대화에서 권위에 대한 존중이 결여된 듯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몇 가지 접근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가 사용하는 언어가 어른스럽게 들린다고 느낄 때, 그 내용을 주의 깊게 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그런 언어를 사용하는지, 그 뒤에 숨겨진 감정이나 생각은 무엇인지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이를 통해 아이에게 더 적절한 표현 방법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의도를 파악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말투와 아이의 의도는 다름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어른처럼이야기하는것은 정서상 좋지않으며
이는 아이가 가정내에서 자신이 책임지고독립하지않으면
고립되거나 무언가를할수없을때나타날수있는부분이기에
아이에게 혹여 가정일에 책임을주는말이나
집안의문제등으로부담을주지않았는지 체크해볼필요가있겠네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버릇이 없는 경우 가정 내에서 존댓말을 사용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이때 부모 또한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존댓말을 사용하다보면 버릇없는 행동이나 말투 등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인지적으로 성숙한 부분이 많아서 그럴수있습니다
너무 예의없다고 느끼는부분은 아이에게 이야기하여 수정하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언어는 부모님의 언어를 닮아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가족들의 언어 및 부모님의 양육 방식도 점검을 해 보는 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언어가 버릇이 없다면 바른 언어로 지도를 해주셔야 합니다
언어는 습관적인 것이기 때문에 바로 지적을 해주시고 바로 잡아 주셔야 아이도 바른 언어로 쓰려고 노력을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어른에게는 존중을 하고
존댓말 등을 하는 등 하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라고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버릇없게 이야기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훈육이 필요해요. 이 과정에서 아이에게 부드러운 말투와 그 말투에 대한 잘못된 점에 대해 자세한 대화를 나누어주세요. 이때, 이해의 마음가짐으로 듣는다는 느낌을 전해주세요. 그리고 예의와 적절한 표현에 대한 가르침을 생활속에서 꾸준히 강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아빠와 친구처럼 지내는 것은 좋으나 말버릇이 없다 라고 한다면 그 부분은 교육을 시켜 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말버릇이 좀 심하다 라고 한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그 말버릇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시고, 왜 지금 한 말 버릇이 옳지 않은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허용되는 범위와 허용되지 않는 범위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