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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직업의 변화에 대해 궁금합니다.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됨에 따라 한국에서 예상되는 직업의 변화와 이에 대비하기 위한 교육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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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년경이면 지구상의 기존 직업(예: 공장 노동자, 택시 운전사, 의사, 교사, 기자)의 약 50%가 사라질 것이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또한 얼마 전 한국을 방문했던 『사피엔스』의 저자 하라리 교수는 학교교육에서 배우는 지식의 수명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예측을 했습니다.

    2030년의 학교교육은 크게 두 가지 요인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는 기술과 사회 변화가 미치는 영향이고, 다른 하나는 학교교육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바꾸려는 사회 구성원들의 적극적 의지와 노력입니다. 전자는 ‘외적 힘’이고 후 자는 ‘내적 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외적 힘’으로는 기술의 변화, 경제적 불평등, 직업세계의 변화, 다양성 증가, 대학 졸업장과 자격증 경쟁시대의 도래, 뉴미디어 세대의 뇌의 변화, 낙오세대의 출현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산업 구조와 사회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미래 직업의 변화와 이에 대비하기 위한 교육 정책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그리고 로보트의 발전으로 인해 많은 일자리들이 없어지고 새로 생길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그중에서는 전문직도 많이 포함이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반면에 대체가 안되는 예술직, 스포츠 분야는 각광을 받을거 같구요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정보보호등 이쪽관련 전문가들은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거 같습니다.

  • 4차산업이 급격한 속도로 발전하고 이로 인해 직업의 종류 뿐 아니라 직업의 개념도 급격하게 변하고 있지만, 실제 교육현장에서는 그속도를 따라 가고 있나 생각해보면 의문이 들긴 합니다. 스마트 기기를 좀 더 많이 다양하게 사용하는 추세이긴 합니다. AI나 기계가 대체 할 수 없는 직업만이 남을 거란 예측이 많으므로 기계와 차별화 된 면을 갈고 닦을 수 있는 교육이 우세해 지지 않을까 싶네요.

  • 앞으로의 변화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만, 중국의 경우 유치원부터 코딩관련 교육과 AI관련 시스템을 교육에 재빠르게 도입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에 발맞춰 AI디지털교과서, AI코스웨어 등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각 학교에 전자 칠판, 노트북, 패드 등을 비치하고 있으며 선도교사를 양성하여 미래교육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AI가 발전함에 따라서 사람들이 예측하기로 세무사, 변호사, 판사, 의사 등이 없어지기 쉬운 직업으로 예술가, 음악가 등은 없어지기 힘든 직업으로 예측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AI가 발전하고 미술, 디자인, 음악 등 예술분야에 가장 먼저 큰 타격을 주었지요. 이미지 생성형 AI가 만든 작품이 상을 받고 사람보다 잘 그리는 시대가 왔습니다.

    오히려 대체하기 힘든 직업들로 떠오른 직업은 소위 블루칼라 직업들이 대체하기 힘든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현재 5,6년전부터 4차 산업혁명이 화두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란 디지털 기술과 인공 지능, 로봇 공학, 자동화, 빅 데이터 등의 혁신적 기술을 통해 산업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현상들을 일컫어 말합니다. 이러한 혁명은 기존 경제적 구조들과 산업 구조를 완전히 변화시키고 있고 개인과 기업, 정부 및 사회 전반에 걸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명은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요하며 이에 따라 전문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따라서 학교 교육도 확실히 시기에 발맞추어 변화의 길을 가려는 과정에 있습니다. 예전처럼 지식의 암기나 저장은 물론 단순 조작은 기계에게 토스해버리고, 사람이 할 일은 그 지식을 다루고 조작하는 창의적인 능력을 기르는 일인것이죠.

    때문에 학교 교육의 중심 목표는 당연히 창의성 함양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이 없이는 지능 정보화 사회를 이끌어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적응하고 생존하기도 쉽지 않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학교는 학생들이 스스로 모여서 아이들이 자신들에게 닥친 문제를 제시하고 교사의 지도로 상호 협동적으로 문제 해결에 필요한 지식을 찾고 해결해 가는 진정한 의미의 학습공동체라는 개념과 인식을 정착해야 한다고 봅니다. 단순히 교과서를 가지고 '교사가 학생들에게 지식을 가르치고 전달하는 곳’ 이라는 틀에 박힌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긴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최근 사업은 ai나 인공지능 메타버스등 환경에 있어서 사람이 하는기술보다는 로봇이나 기타 산업으로 변화하고 있기에

    아이에게있어서 이러한부분에 대해서 어느정도 맞추어주시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