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사람이 사용하는 리스테린을 사용하여 치아를 닦아주는 행위는 독성 물질 섭취 위험이 크므로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알코올이 없는 제품이라 하더라도 리스테린에는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간 손상이나 급격한 혈당 저하를 일으킬 수 있는 자일리톨 성분이나 살리실산메틸 등 인공 감미료와 화학 첨가물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아지는 입안을 헹구어 뱉어낼 수 없기 때문에 소량의 성분이라도 전량 섭취하게 되어 심각한 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의 구강 관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동물 전용 치약을 사용해야 하며 천에 물을 묻혀 닦아주거나 전용 구강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한 선택입니다. 유해 성분에 노출될 경우 구토나 설사 또는 발작과 같은 부작정 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제품 성분을 막론하고 인간용 구강 청결제 사용은 지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