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 결제에 대해궁금합니다.
만약에 가게에서 비트코인 으로 결제가능 이런곳들이 어딘가에는 있을거잖아요?
근데 거래소마다 가상화폐의 금액이 다르던데 그 기준을 어떻게잡는건가요??그냥 가게가 설정을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한다면 가게들이 결정하는 거래소의 시세를 기준으로 하겠지만
아마도 가장 큰 규모의 거래소의 시세를 기준으로 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거래소의 규모가 클수록 코인의 가격을 대표하는 성격을 띄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 결제는 생각보다 다양한 곳에서 실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Adidas, AMC 극장, Travala 같은 글로벌 브랜드부터, 소규모 로컬 식당이나 상점에서도 QR코드 등을 활용해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매장은 비트코인 자체 가격이 아닌, 원화나 달러 등 법정화폐 기준으로 가격을 책정하고, 결제 시점에 비트코인으로 환산해 받는 구조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결제 시점의 실시간 환율’입니다. 비트코인은 거래소마다 시세가 다르고, 실시간으로 변동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BitPay나 Crypto.com Pay 같은 결제 서비스가 환율을 자동으로 계산해줍니다. 이때 생성되는 결제 금액은 10~15분 정도 유효하며, 시간이 지나면 다시 환율이 갱신됩니다.
즉, 매장에서 임의로 비트코인 가격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결제 시스템이 적용한 시세를 기준으로 자동 계산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실사용의 관점에서 보면, 여전히 환율 변동성에 따른 불편은 존재하지만, 기술적으로는 꽤 정교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가상자산이 실물경제에 점차 스며드는 과정에서 이런 결제 인프라는 중요한 징검다리라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로 결제가 가능한 상점들이 드물게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주류 결제 수단으로 널리 사용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식은 결제 시점의 특정 거래소 시세를 기준으로 환산하여 결제 금액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가맹점은 특정 가상화폐 거래소의 API를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변동하는 시세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어떤 거래소의 시세를 기준으로 할지는 가맹점이 선택합니다. 일반적으로 유동성이 풍부하고 많은 사용자를 보유한 주요 거래소의 시세를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제 시스템은 해당 시세에 따라 결제할 가상화폐 수량을 자동으로 계산하여 사용자에게 안내합니다. 드물게 가맹점이 자체적으로 특정 시점의 가상화폐 가격을 기준으로 고정된 환율을 설정하여 결제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그것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지 않아서, 코인이 현실세계에서 화폐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령 실시간 변동되는 코인의 가격이 특정 소비자나 사업자에게 유리하게 실시간 변동한다면 이는 거래가 잘되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로 인해 현실에서 사용하기 전에 충분한 협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제도적으로도 만족할만한 규정등이 제정되어야할것ㅇ르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말씀하시는바와 같이 비트코인이 화폐로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이러한 기준이 없는 변동성 때문입니다.
변동성이 상당히 크며 거래소마다 가격이 다 다르기 때문에 기준을 잡을수가 없죠.
그 매장은 비트코인의 가격만 설정해두는 것이며 원화가격은 표시하지 않습니다.
그냥 비트코인 0.0005개 이런식으로 가격표에 표시하기 때문에 원화로 환산할 필요없이 전송하면 되는 것이지요.
비트코인을 받는 매장에서는 원화가격도 있겠지만 비트코인의 가격으로 표기해둘것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그러한 문제로 가상화폐 결제 시스템이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가상화폐는 화폐의 기본 적인 기능인 같이 저장 역할을 할 수 없어서 싯가 결제라는 맹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 결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상화폐를 대금으로 받는 곳들이 있을 순 있겠지만
거의 없습니다.
만약 존재한다면, 결제 당시의 시세를 근거로
비용을 책정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 결제를 받는 가게는 일반적으로 결제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 실시간 시세를 기준으로 금액을 산정합니다. 이때 기준이 되는 시세는 특정 거래소의 가격이거나 복수 거래소의 평균값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제 순간의 환율처럼 실시간 환산된 금액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가게가 임의로 가격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결제 시스템이 자동으로 가격을 계산해 적용합니다. 다만 거래소마다 시세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서비스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실제로 비트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한 가게가 실제로 존재 합니다. 이때 가격 기준은 가게가 연동한 거래소의 시세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또는 코인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가 실시간 거래소 평균가 또는 특정 거래소 시세를 기준으로 환율을 계산해주죠.
물론 가게가 임의로 가격을 정할 수 도 있지만 대부분 일언 결제 순간의 실시간 환율을 기준으로 하며 즉시 원화로 환전 된 가격으로 결제를 하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