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췌장염인데 치료한 후 말린닭가슴살줘도되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토이푸들

성별

수컷

나이 (개월)

10살

몸무게 (kg)

4

중성화 수술

1회

췌장염이 괜찮아지고 좀 지난후 말린 생 닭가슴살을 줘도 괜찮을까요?

항상 집에서 직접 말려서 줬었거든요. 애가 8년넘게 항상 즐겨먹던 간식인데 갑자기 안주기 시작하면 ... 속상하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췌장염을 앓았던 강아지는 회복 후에도 지방 함량이 높은 간식은 재발 위험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말린 닭가슴 살은 비교적 저지방 이지만 건조 과정에서 농축되고 양이 많아지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수의사와 현재 췌장 상태를 확인 한 뒤 아주 소량부터 급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간식은 건강상태에 맞춰 저지방 제품으로 대체하는 것 도 좋습니다.

  • 강아지 췌장염 치료 후에는 지방 함량이 적은 닭가슴살이라도 완전히 건조하여 농축된 간식 형태는 재발 위험을 높이므로 지급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말린 생 닭가슴살은 수분이 빠져나가 수분 대비 지방 및 단백질 밀도가 높아지며, 이는 완치 후에도 췌장에 과도한 부담을 주어 다시 염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특히 10살의 노령견에 췌장염 이력이 있다면 향후 평생 저지방 식단 유지가 필수적이므로, 간식을 꼭 주고 싶다면 수분이 풍부하게 포함되도록 삶아서 지방을 제거한 살코기를 아주 소량만 주거나 처방식 저지방 사료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대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