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한 여러분들은 이혼을 생각하는 순간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도 결혼한지 벌써 15년 차입니다 15년 동안 정말 행복한 순간도 많고 많이 싸우기도 하고 그랬었는데요 여러분들은 배우자와 이혼을 생각한 순간이 어떨때 그런 생각이 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싸우기는 싸워도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은 없거든요 그런데 주위에서 이혼을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남편이 매우 무시하는 발언을 하고 화를 불같이 낼 때 진짜 같이 살기 싫다... 혼자 조용히 살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애들 둘이 있으니 쉽게 이혼을 실천하지는 못 하지요. 그런데 14년 정도 되니까 남편 배는 많이 나오고 머리는 반대머리이고 못생긴 얼굴 더 못생겨져서 진짜 싫어요. ㅠㅠ 그런 사람을 위해 매일 집안일을 다 해야만 하니까 가끔 어찌나 울컥울컥한지 모릅니다. 진짜 둘째가 20살 되었을 때 도저히 이 사람이랑은 못 살겠다 싶으면 이혼하고 싶어요. ㅠㅠ 그냥 인생이 이렇게 끝나는구나 싶어 슬프네요. 이혼 생각은 1년 중 10번 이상은 드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결혼해서 사는 동안 사소한 일부터 큰일까지 다툼의 소지가 많이 생깁니다. 어떨 때는 사소한 것으로 싸우다가

    홧김에 이혼하자는 이야기가 나오는 경우도 있고 진짜 해결되지 않은 이야기로 장기간 갈등하다가 결국에는 이혼으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결혼생활하면서 수없이 이혼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본 사람 중 하나일 겁니다. 이혼이 막상 하려면 쉽지도 않고 그렇다고 같이 살자니 힘들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사는 부부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내가 노력해도 안되는 것으로 평생을 힘들게 사느니 이혼이 답인 경우도 있는 거 같아요. 결혼은 혼자 잘해서 되는 게 아니고 같이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많거든요. 생각한대로 행동으로 옮기는 게 결코 쉽지는 않은 거 같아요.

  • 음 정말 맞지않는 성격차로 인해 항상 똑같은 문제가 반복되어 반복적인 싸움이 이어질때, 서로 양보하거나 포기하지 않으니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거겠죠. 그럴때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하여 평생을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면서 이혼에 대한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

  • 성격이 너무 맞지 않을때 이혼 생각을 많이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마음이 맞는사람과 결혼을 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