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바다소년입니다.

꼰대는 일단 자기 중심적입니다. 위아래 소리 아무것도 안 듣습니다.

"난 나야"라고 합니다.

외향과 내향 성격 다양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자기 말이 진리인 줄 압니다.

남들이 싫어하는 거 알아야 하는데, 남들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 말을 더 듣는다고 합니다.

어릴 때 피해 의식 많아서,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합니다.

꼰대 기질 있으면 절대 관리자 시켜주면 안 됩니다.

개인적으로 꼰대라는 단어나 표현은 고집이쌔고 가치관이 확실한 사람들에게 쓰이는 비속어로 보입니다. 본인의 틀에박힌 생각이나 예전부터 교육받아온 교육내용을 YES or NO로 판단하는 극단적인 성격의 소유자를 자칭하는 단어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예민보스입니다.

나는 이랬었다, 나 때는 이랬다 라는 식의 화법을 많이 사용하는 걸 보면

변화에 둔감하고 본인의 경험만을 토대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꼰대가 되는거 같습니다.

꼰대는 보통 남들이 싫어한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꼰대짓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꼰대들은 보통 본인이 꼰대인지 모릅니다. 제가 생각하는 꼰대는 피해의식을 가지고 살아왔거나, 자의식이 타인에 비해 약하고 열등감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꼰대는 자기생각을 남에게도 주입시켜 너도 이렇게 해야한다는것을 압박성으로 얘기하는분 같습니다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받는시대이기때문에 이같은 분들을 꼰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