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이사이 점 찍는 사람의 심리가 어떤것인지?
요즘 밴드나 SNS등 다양한곳에서
글을 접하는데 글 마무리도 아닌
내용 중간에 점을 유난히 많이 찍는사람이
눈에 보입니다
왜 그러는걸까요?
예 ) 오늘 날씨가. 참 좋아서. 나들이가기가.
좋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네요 ~~
자꾸 보다보니 거슬립니다
내가 이상한건지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글쎄요. 요즘엔 맞춤법에 신경쓰지 않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맞춤법을 잘 모르고 굳이 맞게 써야할 상황이 아니라면 간략하게 쓰는 경향이 있는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강조하기위한 것이거나 적절히 끊어쓰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너그러이 넘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금 신중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글을 쓰면서 중간 중간 정확하게 뭔가를 정리하면서 글을 써내려 가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글을 쓰면서 자신이 강조를 하는 점을 알리거나 읽는 사람이 편하다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러게요 글씨중간에 점들어가는건 이것도 트랜드인가봐요
말이나 이름도 줄여서 쓰잖아요
스타벅스도 스벅이라고 하고 버스정류장도 버정이라고 하는데
웃음도 나더라구요
글이라는 건 사용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많은 변화를 갖더라구요
재밌게 읽어봐 주고 한번씩 따라해보는 센스도 좋을 듯해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글자에 대한 강조나
상황설명에 대해서 더 자세히 부각하려고 하는 효과로 보입니다
sns가 활발해지면서 다양한 의사소통 방법이 생겼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강박적인 사고로 볼수도 있고
혹은 자신만의 특정적인 인상을 남기고 싶은 욕구일수도 있습니다.
또는 별다른 이유없이 그냥 자신은 그러한것이 재미있고 익숙하니깐 하는것일수있습니다.
이러한 것에 대해서 알기위해서는 그사람에게 직접적으로 물어보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