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군생활 못하는 사람을 왜 고문관이라고 하나요?
군대에서 군생활을 잘 못하는 사람을 고문관이라고 하잖아요.
근데 왜 고문관이라고 하는 건가요?
저는 처음에 들었을 때 고문하는 직책이 있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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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고문관(顧問官)이란, 군대에서 행동이 굼뜨고 조직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사병을 놀림조로 이르는 은어로, 미 군정 시대에 한국에 파견 나온 미군 군사 고문관들이 한국어를 못해 어리숙하게 보였던 데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용어가 사회 전반적으로 퍼진 것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군대에서 고문관은 어수룩하고 적응을
잘 못하는 병사를 놀림으로 사용하는
단어인데
미 군정시대에 파견나온 미 고문관들이
한국말을 잘 못하고 어수룩하게 행동
했던것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질문하신 고문관에 대한 내용입니다.
고문관은 일을 잘 못하고 어리숙한 사람을 가리키는데
이는 미 군정시기 우리나라로 파견되었던 미군 군사고문관에서
유래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