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원화가치가 하락한다고 스테이블코인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 했습니다. 이러한 것은 좋은 투자 방법 중 하나일까요?
안녕하세요!
코인을 투자하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달러보다 스테이블코인에 투자하는 것이 더 매력적이라고 했습니다. 고이율로 원화가치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사람들이 원화가치가 하락한다고 스테이블코인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 했습니다.
이러한 것은 좋은 투자 방법 중 하나일까요?
전문가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의 인기와 강점은 분명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아직은 불확실한 것들이 일부 있기 때문에
단지 원화가치의 하락이 우려되는 것이라면 달러 또는 달러 관련 상품을 통해 헷지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좀 더 안정적이지 않나 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원화가치 하락으로 인해서 스테이블 코인에 투자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스테이블 코인은 '코인' 입니다.
그렇기에 만약 원화가치가 염려가 된다면 스테이블 코인이 아닌
금이나 달러화에 투자하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요즘 이런 얘기 자주 들리더군요. 원화가치 떨어진다니까 그냥 달러보다 스테이블코인에 묻어두면 이율 챙기면서 방어된다 이런 식으로요. 근데 이게 또 무조건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긴 애매합니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랑 연동돼 있다고 하지만 완전히 똑같은 안전자산은 아니거든요. 발행 주체 신뢰도나 거래소 리스크 같은 게 숨어 있어서요. 그리고 고이율 상품이라고 해도 결국 플랫폼이 버티느냐 못 버티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고요. 그래서 단순히 원화가치 떨어진다고 다들 스테이블코인 가자 하는 건 좀 위험한 발상 같고. 결국 분산투자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코인으로 가려고 한다는 뉴스기사들이 많죠.
그런데 너무 이런 내용들이 많이 돌면서 개미꼬시는 것이라면 개인적으로는 휩쓸리지않고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입니다.
이것 때문에 비트코인 상승이 엄청났고 비트코인아저씨가 계속 얘기하지만 장기적으로 높아질 수 있으나 너무 올라 조정이 있을 것 같다고 얘기한만큼 오히려 당분간 반대조정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가치가 구조적으로 하락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한국은 저성장으로 접어들고 그리고 매년 정부의 지출이 늘고 세수수입은 감소하면서 재정적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 건전성이 훼손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합니다.
사실 이런 측면은 농후한게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원화자산대비 달러자산을 사는게 헷지하는 방법입니다 이를 위해서 달러를 매입한다고 하면 은행에서 바꾸는건 사실 상당한 손해입니다 이유는 환전수수료뿐만 아니라 매수와 매도환율을 다르게 적용해서 달러투자에 대한 리스크가 상당히 수수료나 환율을 다르게 적용하는 스프레드 마진 손해가 크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는것인데 이는 사실상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리스크도 매우적고 준비자산으로 페깅되어있어서 큰 문제도 없으며 오히려 역김치프리미엄이 발생할때 오히려 현재 환율보다 시세가 낮아서 이때 매입하면 차익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해외거래소에서 예치시에는 보통 4% 또많게는 8%~10%도 주는경우가 많으며 이 이율도 이자세금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실질수익률은 더 높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의 경우 달러와 같은 화폐보다 관리가 수월한 점이 있고, 접근성도 은행에 대한 방문하여 환전을 진행하는 과정이 없어 보다 편리한 관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추후 또는 지금 달러의 가치를 연동하기 떄문에 달러를 대체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다만 현실에서 아직 사용용도는 확장이 되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것은 코인을 개발한 개발사가 국책기관이 아니다보니 만의 하나의 사고에 대한 법적규제나 제도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가치가 하락할때엔 실물자산 또는 다른나라 화폐인 달러 투자를 고려할 수 있는데요. 그 중 스테이블코인은 말씀하신대로 특정 코인 가치에 연동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투자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