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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풍뎅이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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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준의장의 금리인하 발언관련 궁금한점 질문드립니다.

파월 연준의장이 금리인하를 했지만 내년 2026년 금리인하 발언을 매파적으로 해

시장의 실망감이 큰것 같은데요.

연준의장은 항상 데이터를 본다고 하지만 매번 한발씩 늦는감이 있는것 같은데

내년에 금리인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어떤 경제적인 파급이 있을런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늘 fomc 기준으로 내년 1회 내후년 1회 추가 인하를 하는 컨센서스입니다

    기준금리를 인하하는건 경기가 안 좋아서 하는 경우인데 미국은 경기가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필연적으로 물가상승을 유발하는데 현재 미국 경기가 나쁘지 않은 상황이고 물가가 오르는 추세라서 기준금리 인하를 지속적으로 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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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의장 입장에서는 물가상승(인플레이션)도 고려해야하는 요소이고, 지금의 경제 지표가 경기 둔화로 보기는 아직 미흡하기에 신중한 입장을 취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만약 2026년에 기준금리 인하 기조가 사라진다면,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거나 경제가 생각보다 훨씬 강하다는 의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어떤 파급효과가 나타날지는 당시의 구체적인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함께 고려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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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연준의장의 금리 인하 발언에 대한 내용입니다.

    파월 의장이 매파적인 발언을 하였다 하더라도

    파월 의장의 임기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기에

    시장에 큰 충격을 주진 못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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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연준이 내년에 금리 인하를 충분히 진행하지 않으면 대출·투자·고용이 둔화돼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기업들의 자금조달 비용이 높게 유지되어 실물경기 전반에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 고착이 길어지면 부채 부담·신용경색·부동산·은행권 스트레스가 누적되는 위험도 함께 커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금리인하로 인해 시중의 자금 유동성이 확대되어 소비나 투자등이 경기 활성화를 이끌수 있는데요.

    이런 효과는 필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끌어낼수 있는데 무작정 금리인하가 좋은 것은 아니며 조절은 필요한 상황입니다.

    금리인하가 줄어든다면 시장에 활성화가 둔화될 수 있지만 이 또한 완전히 침체되지 않게 줄였다 늘렸다를 반복되게 할수 있습니다. 금리 동결을 한다고 해서 경제적 파급이 있다고 보기 어려우며 시장 경제에 맞게 유지될수 있도록 조절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