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말 많은 여직원들 대처방법 ㅠㅠ
직장 생활이 힘들어서 글을 써봅니다..
지금 들어간지 9개월차 된 회사인데
여초회사이고
처음부터 파벌은 있었는데 그게 더 심해지고 고착화되면서
더 끈끈해졌어요..
말 많은 여직원들이 분위기를 주도하는 분위기인데
이게 신경 안쓰고 싶은데 들리니까
저도 모르게 눈치를 보게 되더라구요 ㅠㅠ
누가 일을 하네안하네..
그동안 본인들이 해왔는데 억울하네 이런 얘기들을
직접 얘기하는건 아닌데 들으라는 듯이 얘기하니까..
저도 나름대로 힘든데 본인들만 억울하다는 듯
얘기하고 뭔기 화합되는 분위기가 아니라
기존에 있던 사람들만 정보교류하고 뒷담까는 분위기라
신입인 제 입장에선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어요..
본인들끼리는 장난이지만 안 친한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이
안 들잖아요..
제가 남의 말에 너무 과민한 걸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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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거대한개구리15입니다. 신입으로 겪는 어려움 어디나 있긴 한데 여자세상이 더 골치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면 예민한 사람들이 고통을 더 많이 받아요 무딘척 눈치 보지말고 자기 쪼대로 생활하세요 시간지나면 다 해결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