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옷들은 그냥 버려야 하는데 못 버리는 이유가 멀까요?

이제 봄도 되고 해서 집 대청소도 할겸 옷장 정리도 함께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입었던 옷들 중에는 10년이 넘도록 입지도 않으면서 보관만 해놓고 있는데 또 버리지는 못하겠어요. 이처럼 입지도 않는 옷들이 옷장에서 자리만 차지 하고 있는데 쉽게 버리지 못하는 이유가 대체 멀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래된 옷들을 그냥 버리지 못하는 것은 아무래도

    관련된 옷에 개인적인 정을 느끼게 되면서 쉽사리

    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는 것이 사실이고

    저 역시도 그냥 정 때문에 갖고 있는 옷도 있습니다.

  • 옷을 사실 때는 이유도 있고 의미도 있어서 사셨다 생각합니다.

    어떤 때는 나를 빛나게 하고 어떤 때를 나를 행복하게 했던 시간이 있었을 텐데 그 시간을 버리시려니 망설여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입지않지만 기억이 있으니 옆에 두고 버리지 못하시는 것 아닐까요.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입던 옷을 깔끔하게 버리지는 못하지만 완전 안입는 옷은 중간 중간 버리고 있습니다.

  • 오래된 옷들이 공간을 차지하고있음에도 버리기가 어려운 이유는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오래동안 갖고있었던 물건이기도 하지만 뭔가 그 옷에 대한

    추억이 묻어있어서 쉽게 버리지 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언젠간 입지않을까라는 생각에 안버리는게 아닐까요?? 사실 저는 그옷을 입었을때에 추억같은거때문에 잘 못버리게 되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