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청소 관리하는법 알고싶습니다~

2020. 12. 22. 07:36

사무실에서 워낙 건조해서 가습기를 틀고있습니다 전에 워낙 가습기 살균제로 문제가 많아서 그거 쓰기에는 너무 겁이 나고 매일 청소를 해야하나 싶고 또 어떻게 청소하나 몰라서요 관리하는 법 알려주세요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물통 청소는 매일 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청소를 해야 곰팡이 등 번식을 하는 것을 방지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물통 안에 물이 담겨 있기에 곰팡이 또는 균이 번식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가습기를 사용을 하지 않는다면 물을 물통에서 빼낸 다음에 건조한 상태로 보관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보관해야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잠을 잘 때에도 머리맡에 가습기를 두고 자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2m3m이상 떨어져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방에 가습기를 놓아 간접가습이 되도록 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가습기와 가까운 위치에서 잠을 자게 될 경우에 차가운 수분입자가 호흡기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기관지 점막을 자극 할 수도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2m3m 정도 가습기를 두어야 합니다.

2020. 12. 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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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습기를 위생적으로 사용하겠다는 생각에 간혹 정수기 물을 넣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히려 정수기 물은 세균 번식이 쉬워 좋지 않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정수기가 소독 성분인 염소 성분을 필터링하여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습기의 사용 설명서에 주의사항을 살펴보면 "정수기 및 소독된 물의 사용 금지"가 적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가습기에서 분출되는 수증기에 세균, 염소 등이 섞여 나와 공기 중에서 번식할 가능성이 크고 집 안에 습기가 차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밀폐된 공간에서는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넓은 공간이더라도 하루 2~3회 10분 이상 환기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를 바닥에 두고 사용하거나 얼굴 가까이 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습기를 너무 가까운 곳에 두면 가습기의 수증기가 콧속 점막을 자극해 오히려 천식과 비염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와 닿는 거리는 최소한 2m 이상을 유지하고 바닥에서 1m 이상 높이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부득이하게 가습기를 바닥에 둬야 할 경우에는 사람이 누워있는 곳으로부터 최소 2m 이상 떨어진 곳에 두고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2020. 12. 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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