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타주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 문의드려요
미국 유타주에 왜 몰몬교?인들이 기장 많은 이유와 유타주가 미국에서 치안이 가장 안전하다고들 하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도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몰몬교로 알려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본산지로 유명하다. 몰몬교는 18세 이상 남자 신도의 선교 활동을 의무시하기 때문에 선교 활동을 많이 하는 편이고, 이런 성격으로 인해 일부 미국인들은 "유타 출신 = 몰몬교 = 귀찮고 고리타분한 순둥이들"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물론 모르몬교도들은 술담배 등을 멀리 하기 때문에 근면, 성실을 중시하는 프로스포츠 업계에는 더없이 좋은 요건이라 NFL 등을 보면 훌륭한 활약을 펼친 선수 중 스티브 영처럼 유타주 출신 선수들이 많다.
유타주의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타 주의 개척은 몰몬교의 두 번째 교주인 브리검 영이 1847년 종교의 자유를 위해 이주해오면서 시작되었다. 유타지역은 원래 멕시코 땅의 일부였는데 멕시코와 텍사스지역 분쟁으로 인하여 전쟁이 일어나 미국이 승리함으로서 1848년 미국의 땅이 되고 1850년 미합중국에 유타 준주로 등록되었다가 1896년 1월 4일 미합중국에 45번째 주로 가입하였다. 1860년대에 유타의 경계가 몇번이나 변하였는데 네바다, 콜로라도 주와 와이오밍주에 붙었다 떨어졌다를 반복하다가 1868년 유타의 오늘날 경계가 확정되었다. 유타(Utah)는 아메리카 원주민 일족인 유트(Ute) 족의 말로 '산에 사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출처: 나무위키 유타주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몰몬교로 알려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본산지로 유명하다. 몰몬교는 18세 이상 남자 신도의 선교 활동을 의무시하기 때문에 선교 활동을 많이 하는 편이고, 이런 성격으로 인해 일부 미국인들은 "유타 출신 = 몰몬교 = 귀찮고 고리타분한 순둥이들"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물론 모르몬교도들은 술담배 등을 멀리 하기 때문에 근면, 성실을 중시하는 프로스포츠 업계에는 더없이 좋은 요건이라 NFL 등을 보면 훌륭한 활약을 펼친 선수 중 스티브 영처럼 유타주 출신 선수들이 많다.
-출처:나무위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타주의 개척은 몰몬교의 두번째 교주인 브리검 영이 1847년 종교의 자유를 위해 이주해오며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몰몬교가 술담배등을 멀리하고 성실, 근면 등의 개념이 있어 치안이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유타주는 중서부 지역인데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은 서부가 아니라 주로 동부 쪽 뉴욕과 뉴저지 주에 몰려 있습니다. 몰몬교가 많은 이유는 미국 유타의 개척 역사로 거슬러 올라가면 1840년대까지만 해도 유타 주는 멕시코와 영토 분쟁 지역이었습니다. 유타는 정말 사막과 염분이 높은 호수밖에 없는 황무지였어요. 그러던 동네가 솔트레이트 등 도시가 생긱고 많은 사람들이 이주해 오면서 몰몬교가 생기게 된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