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자살골 자책골 뭐가 맞는 표현인가요?
축구에서 예전엔 자살골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자책골이라고 뉴스에 나오는 것 같네요
어떤게 맞는 표현인가요
바뀐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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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강력한랍스타269입니다.
처음에는 자살골이라 불렀으나, 94미국 월드컵때 콜롬비아 선수 한명이 자살골 넣고 조별예선에서 탈락하였는데 직후 콜롬비아 자국내에서 살해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런일을 막고자 자책골이라고 표현을 바꿨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선한극락조167입니다.
자살골이란 표현이 자책골로 바뀌었습니다.
콜롬비아의 한 선수가 1994년 월드컵에서 자책골을 넣었다는 이유로 살해 당한 이후로 자책골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랏빛등에157입니다.
제가.아는 상식으로 설명해드리자면 어찌보면 둘다 같은 의미 일 수는 있습니다 자책골이라는게
쉽게 설명 드리자면 자신팀이 스스로 실책해서 골을 넣는게 자책골 그말대로 자살골? 그냥 의미는 비슷해요 하지만 자책골이 맞는 말이라고 봅니당
안녕하세요. 꽃다운풍뎅이248입니다.
같은 의미이기는 합니다만,
자살골은 공식용어는 아닙니다. 직접 내가 내 골대로 차넣는걸 보통 자살골이라고 하죠. (의지를 가지고)
자책골은 의도와 상관없이 내 귀책사유로 인해 우리편에 골이 들어가는 걸 말합니다. 보통은 수비수가 마지막에 볼을 빼앗기거나, 실수로 사람을 놓쳐서, 혹은 수비중에 내 몸에 맞고 골을 허용하게 되었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