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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태양새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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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몸에는 통점이 얼마나 분포하나요?

안녕하세요. 보통 일반적으로 사람의 몸에 통점이 얼마나 많이 분포하나요?

그리고 통점이 분포하는 수에 따라서 어떤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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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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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통점은 신체 중 피부 표층에 있으며 몸 전체에 대략 200만~400만 개가 있습니다.

    다만, 간이나 뇌 심장 같은 기관은 통점이 발달하지 않아 고통을 느끼기 어렵기 때문에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리는 이유입니다.

    통점은 통증을 느끼는 감각점으로 고통으로 인해 외부자극에 대응할 수 있게 하는데, 통점이 많으면 통증을 더 빠르게 낄 수 있고 통증을 느끼면 반사적으로 몸을 움츠려 피해를 줄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은 감각점은 통점으로, 피부 1㎠에 평균 90∼150개가 분포하고 그 다음이 압점으로 25개, 냉점이 6∼23개, 온점이 0∼3개로 가장 적다. 몸 전체에는 통점이 약 200만 개, 촉점(압점)이 약 50만 개, 냉점이 약 25만 개, 온점이 약 3만 개가 있다

    통점이 많을수록 감각이 더 예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 몸 내에 포함된 통점의 분포는 개인별로 다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사람 몸에 포함된 물의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성인 남성의 경우 체중의 약 60%가 물이며, 여성의 경우 체중의 약 50%가 물입니다. 이 중 대부분은 세포 내부에 존재하는 세포 내액과 세포 외부에 존재하는 세포 외액으로 분포됩니다.

    세포 내액은 세포 내부에 존재하는 물의 양을 의미하며, 세포 외액은 세포 외부에 존재하는 물의 양을 의미합니다. 세포 외액은 혈액, 림프액, 조직액 등으로 분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