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듣는 내 목소리와 녹음해서 듣는 내목소리가 다른이유?

2020. 09. 03. 07:20

내가 듣는 내 목소리와 녹음해서 듣는 내목소리가

다른 이유가 무엇인가요??????

정말 궁금하네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총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내가 듣는 내 목소리와 녹음한 내 목소리는 왜 다를까?

“아~ 아~ 내 목소리가 이상하게 들리네?” 본인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으면 모두 이런 반응을 보입니다.

꼭 처음 듣는 남의 목소리 같아서 어색해 합니다.  그럼 귀나 목소리에 건강 이상이 생긴 것일까요?

아닙니다. 소리의 전달 과정을 이해하면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으면 왜 이상하게 들리는지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듣는 소리‧‧‧대부분 공기 통해 전달

우리가 듣는 소리는 대부분 공기를 통해 전달됩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멍~멍~” 짖는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개가 짖는 소리는 우선 공기를 진동시킵니다. 소리 진동은 귀의 가장 바깥쪽인 외이와 중간 부위인 중이를 지난 후

고막을 통해 가장 안쪽인 내이의 청신경으로 전달됩니다. 이어 뇌가 최종적으로 ‘개가 짖고 있다’고 인식합니다. 

이렇게 외이‧중이‧내이‧청신경‧뇌의 순서로 소리가 전달되는 것이 공기를 통한 소리 전달입니다.

이를 ‘기도전도’라고 합니다. 

고막에서 내이의 청신경으로 소리가 전달되는 과정은 매우 효율적입니다.

고막에 닿은 소리는 수십 배로 크게 증폭돼서 청신경으로 보내집니다.  

※공기를 통해 소리가 전달되는 ‘기도전도’ 과정
소리 발생 → 외이 → 중이 → 내이 → 청신경 → 뇌 → 소리 인식 

▶“아~ 아~” 어색한 내 목소리 

최근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서 동영상을 촬영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특히 동영상에 함께 녹음된 자신의 목소리를 들은 후 본인 목소리가 아닌 것 같아서 의아해 합니다. 

녹음된 목소리를 가족이나 친구에게 들려주고, 정말 본인 목소리가 맞는지 물어봐도 모두 “맞다”고 대답합니다. 

누구나 이런 경험이 한두 번은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 이상한 목소리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그럴까요?

▶직접 듣는 내 목소리 ‘공기+뼈’ 전달로 완성   

우리가 소리를 들을 땐 공기를 통해서만 듣는 것이 아닙니다. 뼈를 통해서도 소리를 듣습니다. 

평상시 듣는 나의 목소리는 공기 중으로 전달돼 귓속에 들어온 소리와 두개골의 진동을 통해 발생하는 소리가 합쳐진 것입니다.

하지만 목소리를 녹음하면 공기로 전파된 목소리만 기록됩니다. 때문에 녹음된 목소리는 내 목소리가 아닌 것처럼 들립니다.

이처럼 뼈를 통해 듣는 것을 소리의 ‘골전도’라고 합니다. "끝"



출처 : 힐팁(http://www.healtip.co.kr)

2020. 09. 0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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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쩍****

    처음 자신의 녹음된 목소리를 듣고는 놀라는 사람들이 많지요. 저도 그랬거든요.

    제가 듣던 자신의 목소리와 너무 틀려서...

    답변을 해 드리자면, 우선 남들이 듣는 내 목소리는 녹음된 목소리와 같습니다.

    너무 실망하지는 마시구요..이유는 아래 분의 답변에도 나왔지만 다른사람은 상대방의 목소리를

    귀의 고막의 울림으로만 듣지만, 본인은 자신의 목소리를 고막뿐만이 아니라 엄밀히 말하자면

    뼈의 울림이구요, 광범위하게 말하자면 머리 전체가 울리는 것을 듣게 되기 때문입니다.

    고막으로만 듣는것보다 울림이 더 크기때문에, 남이 듣는 자신의 목소리보다 좀더 굵은 목소리를

    말할때 듣게 되는 것입니다. 남들은 자신이 느끼는 목소리 굵기의 2/3정도의 목소리 굵기로

    듣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2020. 09. 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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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정답부터 얘기하자면,
      실제 목소리와 비슷한 것은
      녹음된 목소리라고 합니다.
      자신이 듣는 목소리는
      혼자서만 들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왜일까요?

      소리는 어떤 물체가 떨릴 때 생깁니다.
      이 떨림은 공기 같은 물질을 통해
      귀에 있는 고막까지 전달됩니다.

      고막까지 떨림을 전달하는 물질은 다양합니다.
      물이나 철 같은 물질도 떨림을 전달합니다.

      우리가 말을 하려고 할 때,
      성대에 있는 근육이 서로 부딪힙니다.
      부딪히면서 떨림이 생깁니다.
      목에 손을 대고 소리를 내보세요.
      성대가 떨리는 것이 느껴질 것입니다.
      이 떨림이 바로 목소리입니다.

      2020. 09. 0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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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모기에 물렸을때 가려운 이유는요

        모기 침에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있어서

        우리는 간지러움을 느끼는거에요

        또 모기에 물리면 우리몸은 이것을 상처로 파악하고

        그 모기물린부분에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을 보내는데요,

        히스타민은 모세혈관을 확대시켜서 그곳에 피가 많이갈수있도록 해준답니다

        즉 , 히스타민의 작용으로 적혈구,백혈구,림프액 등 피가 많이 모이게 되어서

        모기에게 물린 자리는 붓고 빨갛게 되는거에요

        2020. 09. 05.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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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음해서 듣는 목소리는 디지털 소리입니다. 아날로그인 목소리가 디지털 소리로 바뀔 때 아날로그 소리가 디지털 소리로 다 변환되지 못하고 변환되지 않는 부분이 생깁니다. 내가 듣는 목소리는 우리 뼈를 통하여 우리가 우리 목소리를 듣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듣는 목소리와 녹음해서 듣는 목소리가 다르게 됩니다.

          2020. 09. 05.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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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를 통해 진동으로 생기는 소리인 아날로그 사운드를 이진법의 숫자(0과 1로 이루어진 숫자) 로 변환하여 녹음하는 시스템으로 컴퓨터에 저장이 되고 이 컴퓨터로부터 다시 소리가 증폭됩니다. 이 과정에서 공기 중 진동으로 전해지는 소리와 이진법의 숫자로 저장된 디지털 사운드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2020. 09. 05.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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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을 만들기 위해 목소리를 녹음하는데, 녹음된 제 목소리를 들으면 어색한 기분이 들곤 합니다.

              이 현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이 이유를 알기 위해선 먼저 소리가 전달되는 과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소리가 발생하고 귀에 들리는 과정을 간단하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일상에서 대부분은, 소리가 발생하고, 내 귀에 들리기까지 소리는 공기를 통해 이동합니다.

              소리는 공기 입자의 보이지 않는 진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먼저 소리를 내는 물체가 진동하고, 그 진동(소리)이 주변 공기로 전달되며, 결국 진동이 귀안의 고막에

              도달하여 고막이 진동하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소리는 진동상태로 있고, 이 진동이 귀까지 가기 위해선 진동을 귀까지 전달해 주는 '매질'이 꼭 필요합니다.

              이 매질은 고체 액체 기체 모두 가능하며,

              일상에서는 보통 공기가 매질 역할을 대체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가 없는 우주에서는 소리가 전달되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 목소리가 나에게 전달되는 과정이

              이와 다릅니다.

              내 목소리를 내가 들을 때에는 내 목소리가 공기를

              타고 전달되어 내 귀로 들어가기도 하지만, 일부분은 내 목구멍에서 생긴 진동이 직접 근처의 뼈를 타고

              이동하여 귀로 직접 전달됩니다.

              아까 고체 액체 기체 모두 매질의 기능을 할 수 있다고 했죠?소리가 어떤 매질을 통해 전달되는지에 따라

              소리는 약간씩 변형됩니다.

              녹음되는 목소리는 '공기'라는 기체 매질을 통해

              녹음기로 전달되지만,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목소리는 공기를 통해 전달되는 소리와 귀 근처 '뼈'라는 고체

              매질을 타고 직접 이동하는 소리가 혼합되어 전달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녹음된 목소리와 내가 생각하는

              내 목소리가 괴리감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 현상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은 몇 가지 더 있습니다.내가 음식을 씹는 소리 역시 다른 사람이 씹는 소리에 비해 더 크게 들리는 이유 또한 입안에서 음식을 씹는 진동이 뼈를 타고 귀쪽으로 직접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귀를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내 목소리만큼은 잘 들리는 이유 또한 이와 연관 있는데, 귀를 막았기

              때문에 공기를 타고 고막으로 전달되는 외부의 소리들은 들리지 않지만, 내 목구멍에서 직접 뼈를 타고

              들어오는 진동은 잘 느껴지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귀를 막아도 내 목소리는 잘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2020. 09. 05.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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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선가 듣기로는 자기 귀가 듣는 자기 목소리는 조금 다르다고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녹음한다면 녹음은 약간 기계음 같은 게 있어 정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 이야기 너무 밑지는 마시고 그냥 아 그냥 뇌피셜이구나 하고 아니면 참고? 용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진짜로 아 이거구나 하진 마시고 그냥 님 생각하는 대로 저도 녹음 목소리 듣고 소름 돋음

                2020. 09. 05.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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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질문자님의 목소리가 그냥 들리는게 아니라 기계음의 걸쳐서 가니깐 많이 다를거에요

                  2. 다른사람이 듣는 목소리와 나 자신이 듣는 목소리가 다른 이유는 성대에서 울려서 나오는 목소리가 달팽이관에 인지해서 들어가는게 아니라 바로 기관지 등등으로 크게 울리는 목소리를 바로 들으니깐 조금더 다를 수 있을거 같네요

                  2020. 09. 0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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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설명은, 우리가 평소 말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때는 '공기를 통해 귀로 전달되는 음파'와 '뼈를 통해 전달되는 음파'를 모두 듣게 된다는 것입니다. 


                    뼈의 진동에는 소리로는 전달되지 않는 저음이 포함되어 있죠. 그래서 우리가 (뼈의 진동이 제외된) 녹음된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때는, 자기 목소리가 생각보다 고음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설명은 우리가 자신의 목소리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녹음된 목소리가 자신이 생각했던 목소리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에섹스 대학의 심리학자인 실케 폴맨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2020. 09. 0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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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음한 목소리가 이상한 이유

                      일단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선,

                      소리가 전달되는 원리를 먼저 알고 계셔야 합니다.

                      우리가 누군가에게 말을 하면

                      이라는 소리는 공기를 진동시키고

                      그 공기의 진동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는 겁니다

                      하지만 본인이 말할 때 목소리는 공기의 진동으로만 전달되는 게 아니라

                      말할 때 입에서 나오는 진동이 바로 대뇌로 전달되어서

                      대뇌와 이어진 청신경을 자극하게 됩니다

                      자기가 말할 때는 입 밖으로 전달되는 소리와

                      우리 몸을 통해 직접 전달되는 진동이 같이 들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듣는 자신의 목소리는

                      실제 목소리보다 조금 낮다고 합니다.

                      요약 : 내가 듣는 내 목소리는 다른 사람이 듣는(녹음한 목소리) 보다 조금 더 낮다.

                      녹음한 목소리가 다른 사람이 듣는 우리의 목소리...

                      참고 : https://www.youtube.com/watch?v=g_Uj0Zzk1nM

                      어이, 가기 전에 좋아요 하나쯤은 괜찮잖아?

                      2020. 09. 0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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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내는 소리를 듣는 자신은 흉부쪽에서 부터 올라와 울림통이 크게 들려 더 웅장하고 좋게 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남이 듣는 '내가 내는 소리'는 그 베이스울림통이 빠져있기 때문에 조금더 하이톤 or 음량이 약하거나 베이스가 빠진 다른목소리처럼 들리는 것이죠. 때문에 UFO마이크나 사운드 믹스를 사용하여 음원 녹음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할 때

                        녹음작업에서 꼭 자신의 목소리처럼 들릴 수 있게 편집을 한답니다.

                        글쓴이의 주관적인 가장 대표적인 경험으로는 가수 싸이(PSY) 씨의 음원을 유튜브나 멜론으로 듣기만 하다가

                        실제 축제에서 마주하고 라이브로 들은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목소리가 더 높으시고 음원이랑 목소리가 완전달라서 깜짝놀랐습니다.

                        2020. 09. 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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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소리를 듣는 다는것은 소리가 나는 음원으로부터 공기중으로 음파가 나타내는 진동이 발생하면서 나타나는 음역대를 귀를 통해서 듣게 됩니다.

                          사람의 목소리 역시 성대가 진동을 하면서 나타나는 음파가 공기를 통해서 귀의 반고리관을 통해서 전달을 받는것이죠.

                          근데 공기중의 음역대와는 다르게 녹음을 하게되면 공기의 떨림값을 기기내의 전자기 형태로 변환이 한번 더 이뤄지게 됩니다.

                          이렇게 녹음된 전자기 형태의 목소리 파형은 다시 스피커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나오면서 엄연히 사람의 성대와는 다른 구조의 디지털 기기의 파형값의 변환된 소리가 재생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실제 본인의 성대를 통해서 듣는 소리와 전자기 매체를 통해서 녹음된 소리를 듣는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것입니다.

                          2020. 09. 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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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사람은 상대방의 목소리를

                            귀의 고막의 울림으로만 듣지만, 본인은 자신의 목소리를 고막뿐만이 아니라 엄밀히 말하자면

                            뼈의 울림이구요, 광범위하게 말하자면 머리 전체가 울리는 것을 듣게 되기 때문입니다.

                            고막으로만 듣는것보다 울림이 더 크기때문에, 남이 듣는 자신의 목소리보다 좀더 굵은 목소리를

                            말할때 듣게 되는 것입니다. 남들은 자신이 느끼는 목소리 굵기의 2/3정도의 목소리 굵기로

                            듣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2020. 09. 04.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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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이 나의 목소리를 들을 때는 나의 목소리 그대로 듣게 되지만 , 내가 나의 목소리를 들을 때에는 우리 몸에 있는 뼈도 함께 진동하면서 목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내가 듣는 나의 목소리보다는 상대방이 듣는 목소리, 녹음해서 듣는 목소리가 더 정확한 나의 목소리라고 할 수 있겠죠..

                              2020. 09. 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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