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오늘 처음으로 김치 담그기 도전했어요
오는 처음으로 제가 김치를 담궜는데 분명히 유튜브에 나오는. 그대로 잘~ 따라했는데 왜 맛은 ㅜㅜ. 왜그런걸까요?재료도 다 넣었는데 말이죠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치 맛이 기대와 다른 가장 큰 이유는 배추 절이기의 숙련도 차이나 집집마다 다른 액젓 젓갈과 고춧가루의 염도·풍미 차이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상 속 레시피와 똑같은 수치로 양념을 넣었더라도 배추의 수분이 충분히 빠지지 않았거나 재료의 기본 간이 다르면 전체적인 균형이 크게 어긋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첫 김치는 아직 익지 않은 상태라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상온에서 하루이틀 적당히 익힌 후 냉장 숙성시키면 양념이 배어들면서 감칠맛이 살아나 훨씬 맛있어집니다
처음 담근 김치가 레시피와 다르게 느껴지는 건 정말 흔한 일이에요. 같은 재료를 넣어도 배추의 수분량과 절여진 정도, 젓갈이나 소금의 염도, 고춧가루의 매운맛이 조금씩 달라서 맛의 균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바로 먹었을 때는 양념 맛이 따로 느껴지고 짠맛이나 쓴맛이 도드라지기도 해요. 우선 하루 정도 냉장고 밖의 서늘한 곳에서 맛을 보며 익히고, 이후 냉장 보관하면서 하루 간격으로 확인해 보세요. 너무 짜면 양념하지 않은 무나 배추를 조금 섞어 조절하고, 싱거우면 소금물을 아주 조금씩 보태는 방법이 좋습니다. 설탕을 많이 넣기보다 무채나 양파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단맛을 활용하면 맛이 더 부드러워져요. 냄새가 이상하거나 곰팡이가 보이면 아깝더라도 먹지 말고, 다음에는 배추 절임 상태를 먼저 확인해 보시면 실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저도 한번 따라해 봤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생각으론 양념 배합이 적절하다 생각했는데 김치가 익어가면서 물이 나오는지 김치가 허연게 맛없어 보이고요ㅎ
아무래도 김치담그기는 내공이 필요한 듯요.
몇번 시행착오를 겪다보면 경험으로 뭔가 감이 올 듯한 느낌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