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
먼저 사람에게 묻는 질문이니 예의를 좀 갖춰주세요.
여름철 열감으로 땀이 비오듯 쏟아지면 일상생활이 무척 힘드실 텐데 쿨링팩 사용은 즉각적인 열을 내리는 데 분명 도움이 되지만 목덜미나 겨드랑이 등 큰 혈관이 지나가는 곳 위주로 짧게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갱년기 발한을 음허화동이라 하여 몸 안의 진액이 부족해지면서 허열이 뜨는 것으로 보기에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여 체온을 서서히 조절하고 카페인이나 매운 음식을 피해 자율신경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통기성이 좋은 견이나 면 소재의 옷을 입고 오미자차처럼 진액을 보충하고 땀을 수렴하는 차를 자주 마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