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피형 연애중 헤어짐 ~~~반복~~~~~~

회피형 여자랑 6년째 동거연애중입니다

딸아이랑 같이 셋이 동거하면

지내고 있습니다 딸아이랑은 잘지내고 있구요

딸도 정말 아빠로 믿고 지내고 있습니다

회피형의 대부분의 특징을 가지고 있구요

제가 연하다보니 주위에선 크게 찬성은 안하고

제가 총각이다 보니 제가 떠나 갈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시작할때도 지금도 그럴생각 없구요

그냥 다 받아들이고 그렇게 힘들지도 않네요

그녀의 진심도 느껴지구요 바뀔려고 노력도 하네요

문제는 보통 자기가 너무 힘이 들어 지치면 나오는

행동이 무조건적으로 저만 잘못하고 자기는 잘못했다고

인정조차 안하고 뭐 잘잘못을 따지자는건 아닙니다

경찰부르고 나가면 짐을 다 싸놓고

문자 한통으로 짐가져라가 후 이야기좀 할려하면 차단하고 숨어 버립니다

어떠한 이야기도 안통하구요 본인이 이게 아닌걸 아는거 같긴합니다 이런식으로 하지 않으면 제가 가지 않을거란걸요 저보고 항상 다른여자만나면 참 잘 해줄거라

다른여자를 만나라 종종 이야기하고 나가면 안되냐고 하고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평소엔 서로가서로를 잘 알기에 잘지냅니다~

본인이 읽과 스트레스에 몸이 지치면 온갖 맘에 없는소리와 일방적 헤어짐을

통보 하며 본인은 잠을자며 계속 하던 일상을 그대로 하며

말 걸면 신고한다는둥 애들에게도 연락왔다는소리 들리면 신고 한다는둥 협박에 정작 신고는 하지않습니다

지금도 올차단하고 다른방법으로 연락하면

대답은 하되 본인이 이거 아니다 싶으면 또차단하고여

애초에 서로 결혼안하기로 했구요

서로 합의하에 이어가는 관계인데

애들도 절 기다리고 저도 계속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데

그것마저 부정하며 애들도 진심이 아니라는둥

애들에게도 나는 이사람과 끝났으니

연락은 딸들이 하는건 자유 라고 보냈다고 하네요

그저 제가 싫다는 이야기만 하고 그냥 없는소리를 만들어내서 하네요

어떠한 현실적인 조언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랑 딸들에눈에도 진심이 아닌거 그냥 봐도 보이는데

힘들진 않지만 이럴때만 가끔 답답하긴 하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긴 장문의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이건 솔직하게 여성분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알것 같습니다.

    잘 지내는것과, 속에 있는 응어리를 털고 지내는것과는 다릅니다.

    겉으로는 잘 지내는것처럼 보이다가도 내용에서처럼 갑자기 돌변하여 나가라고 하고, 더이상 보지말자고 하는것도 이해는 갑니다.

    부정할 수 없어도 아이의 생부가 아니기에 그렇게 하는것일수도 있고요, 아이의 생부가 갑자기 찾아왔을때 질문자님의 처지를 생각 안했던것도 아니라고 보여지고요.

    여성분과 진솔한 대화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둘이 이야기하기 힘들다면 주변의 친한 언니,동생들에게 부탁하여 진솔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면 그리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이런다는건 둘 사이의 문제뿐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무언가 주변의 압박이라던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게 되니 견딜 수 없어서 그런 것 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 아이가 있는데 동거하는 지인이 있는데, 아이들은 같이 살지 않고, 남자측의 거주지로 가서 반 동거를 하더군요. 어느것이 옳은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두분의 사이가 나쁘지 않다고 가정했을때, 여성분의 심리, 주변환경의 변화가 있어서 그렇게 나온게 아닐까 추측해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