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경계선인격장애에 잘아시는분………
사실혼 동거중 어느순간부터 싸우면 헤어지면 그냥 관계 단절…..
저도 잘한거 없겠지만….
연상녀입니다.
저희둘이 어린나이도 아니고
제가 많이 부족하긴 합니다.
이직도 제가 많이 한편이지만 매번 급여인상.
그렇다고 생활비를 고정으로 주진않고 각자 관리하며
집에서 사용하는 금액이나 여행 식생활 부분 담당하고 있고
작년부터는
생활비도 부담중입니다
어느때는 결혼이야기도 꺼내고 혼인신고 이야기도 꺼냅니다
평소에도 잔잔했다가 기분 확 올라갔다 하는거 같긴합니다
사소한 말다툼후면 그냥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하네요.
이번엔 변화를 해야겠다 해서 심리상담을 네곳을 다니며 상담중이며 . 그곳에서 제 이야기만 듣고선 함부로 진단을 내릴순 없지만 인격성장애가 추측된다고
하시네요
그전에 이혼 한 경험이 있어서 트라우마가 있고 그전부터
정신과 복용중인건 알고 있습니다. 자존심이 강한편이구요. 자기마음을 잘 안들여내지만 저에겐 들여내보입니다.
뭐 평소에 자아가 몇개 있는거 같다하고 세상엔 자기편이 없는거 같다고 저라도 자기편이 되달라고 하고.신기도 있다하고….자기는 혼자살아야한다하고 제가 감당을 못할거라 하고.. 많이 예민한편이구 실증을 잘냅니다 .강박도 조금 있는거 같구요…
겉으론 상당히 쎄 보이지만 마음은 여리고. 상처도 잘 받습니다 질투심 많구요 인정 잘안하구…고맙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표현은 거의 안합니다…
매번 무기력해 보이긴 합니다
전 정말 사랑하는데 매번 미안해하고…
저를 보내줄려고 하는게 느껴지고…
전 정말 힘들지 않는데 …
이번엔 올차단해서 어떻게해서든 연락을 취하곤 있습니다만……짜증과 쏟아냄…부인 투사? 현실부정…온갖 상처되는말을 서스럼없이…하네요….약먹는거도 저때문이고..
저를 만난게 후회스럽다하고 ….전남편이랑 똑같다하고.
애들한테 잘해줘서 산거라고 하고.. 계속 싫다 시전…
말꼬리 잡으며 제가 싫다하며 자기만 봐줘서 싫다….
이름만 봐도 싫다하고…
인격성 장애를 찾아보고 공부하는데… 먼저 헤어지자고는 잘 안하는거 같던데….
이런경우도 인격성 성격장애에가 의심 되는걸까요….
관계가 일방적으로 단절되서 어떻게 할수도 없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많이 힘드시겠네요, 개인적인 사견을 적어보면
일단 사랑을 받아 본적이 없는 분인 것 같습니다.
사랑을 받아 본적이 없으니 사랑을 주는 법도 모르죠
어른이이지만 아이같은 마음, 아이인데 사랑을 받아 본적이 없는 아이
그렇다보니 짜증이나, 얼토당토 않게 행동하기도 하구요.
솔직하게 한번 이야기 해 보시구요.
대부분 어릴적 부모와의 관계가 기본이구요. 여친분도, 글쓴이 분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런 여친분을 만났다는 것 또한 내안의 마음을 한번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자기사랑 이라는 게 있는데요. 자기사랑 부터 두 분다 같이 한번 실천 해 보셧음 합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습니다.
지금 여러모로 노력하시니 잘 될겁니다.
트라우마, 시련, 이런 아픔들은 행복으로 가기 위한 과정입니다.
상대방의변화보다 먼저 본인의 마음을 한번 들여 다 보시구요.
두분이서 솔직하게 한번 이야기 하는 시간 가지셧음 합니다.
두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지금은 너무너무 사랑해서 다 받아줄 수 있지만 결혼 후 몇년만 지나더라도 질문자님이 너무 힘들거같습니다..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하는 분과 만나면 틈만나면 이혼하자 헤어지자 말을 하기때문에 이번기회에 정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