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일제강점기 때 부산의 이름은 무엇이었을까요
서울이 경성이듯이
부산은 어떤 이름으로 불리고
어떤 곳으로 유명했을까요?
또 당시 일본까지 배로 얼마나 걸렸을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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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본래 신라 경덕왕 때 '동래'였습니다. 이 때 거칠한군에서 동래군으로 바뀐 이후부터 1910년까지 부산은 동래였습니다.
조선시대 부산은 동래부 아래에 있는 부산면이었습니다. 현재 부산광역시의 이름이 된 것은 1910년 부산부의 탄생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부산부의 탄생으로 동래는 동래와 부산으로 나누어진 것인데, 두 지명의 위상이 바뀐 것입니다.
일제강점기 부산과 일본의 후쿠오카, 또는 시모노세키 등으로 가는 배가 자주 운행되었습니다. 소요 시간을 일정하지 않았으나 저녁에 출발하면 다음날 아침에 도착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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