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PET-CT는 암이나 염증 등 신진대사가 활발한 부위를 영상화하는 검사로, 종양의 존재 유무와 위치를 찾는데 유용합니다. 하지만 지방종이나 혈관종처럼 양성 종양의 경우 대사 활성도가 낮아 PET-CT에서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방종은 단순 촬영이나 초음파, CT, MRI 등으로 진단하며, 혈관종 역시 초음파나 CT, MRI가 진단에 주로 사용됩니다. 다리 부종과 감각이상이 있다면 정맥 혈전증, 림프부종, 신경병증 등 다양한 원인을 감별해야 하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혈관 초음파, 도플러 검사, 신경전도검사 등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검사를 진행하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