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토론할 때도 느꼈지만 반장선거도 아니고 다들 이재명 떨어뜨리기 작전을 하는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선토론을 하는 건지 상대방 비방하러 나온 건지 그런 장면을 보면 한심하고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신들이 안 될 걸 알기에 심통나서 그러는 거 같은데, 나라가 이 모양인데 소위 대선 후보라는 사람들이 그러는 게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나라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당권과 당리당략만 생각하는 거 같아서 아쉽더라구요.
이번 대선에서 가장 토론을 하지 못하는 후보가 어벙벙하는 그런 후보인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느끼기에는 상대방을 자꾸 깍아내려야 지지자들이 좋아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정책보다 상대방의 흠집을 이야기해야 본인이 좀더 선거에서 유리하게 작용하는
그런 마음이 더큰것 같아서 매우 안타까운 상태입니다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다른 나라들도 대선 토론을 하면 서로 못잡아 먹어서 안달입니다. 국민들이 바라는 정책이나 공약을 내세워 나라를 발전 시키기 보다는 상대방의 약점을 문제 삼아 자신이 당선이 되려고만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초등학생 반장 선거와 다를바가 없어 보입니다.
반장선거인 줄 알았어요
반장되면 햄버거 돌리고 잔디 깐다는 발전 근거 없는 포퓰리즘만 내세우는 이재명 후보가 아주 밑천이 드러나더라구요
떨어뜨리는게 아니라 그게 본인 수준입니다 그걸 보고 좋다는 국민도 비슷하지요
안녕하세요
트럼프 미국 대선도 마찮가지 였습니다.
표를 받기 위해서 라면 나의 공약의 진정성 보다는 남의 공약을 헐뜯기를 먼저 합니다.
대선이 가까워 지면 이제는 공약이 아닌 이전에 있었던 비리나 행실, 언행을 가지고 이슈를 만들게 됩니다.
표를 받기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는 거 같네요.
네 무언가 정책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보단 서로에 대한 비난과, 공격뿐이 없었던 토론회여서 사실상 아쉽습니다. 대권 후보에 대해 알고싶었떤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