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구가 없는데 저 좀 도와주실 분 있나요?
자퇴를 하고 국제학교를 다니면서 친구들이 많이 있었는데 국제학교까지 진로 때문에 그만두게 되면서 친구가 거의 없어졌어요...외로움을 혼자서 잘 못버티는데 혹시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직 인생을 절반은 커녕 절반의 절반도 안 사신 학생분께는 친구가 중요하죠.. 그 나이때에는 심각한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아직 가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회사 동료를 만들수도 없고요
친구는 많아질 때도 있고 적어질 때도 있는 것 같아요. 내가 적당한 사회성을 가지고 남들에게 민폐되는 행동을 수시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친분이 생기고 친구가 됩니다.
지금은 학교를 자퇴하며 상황적으로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게 됐지만 곧 상급학교 진학을 하시거나 일을 하게 되신다면 그
곳에서 또 자연스레 인연들이 생길거에요.
지금 외로운 감정은 생각보다 금방 지나갈겁니다!
너무 외로울때는 가족과 한번 시간을 보내보세요. 가족은 가장 큰 내 편이자 생각이 잘 통하는(대개는 그렇습니다) 평생친구니까요.
또 이잔 친구에게 연락을 해보셔도 괜찮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학교를 안 다니게 되어서 멀어진거지 싸우고 절교 한게 아니니 연락하면 반갑게 답장을 해올겁니다
질문자님께. 인생을 절반정도 살아보니 친구가 많은게 중요하진 않더라구요. 나이가 들수록 더 그렇습니다. 대부분 직장과 관련된 사람들이에요. 정말 친한 친구 1~2명이면 충분합니다. 너무 인간관계, 특히 친구가 적거나 없다고 우울해 마시길 바랍니다.
갑자기 학교를 옮기고 인간관계가 끊기면 정말 허전할 수 있어요. 특히 국제학교에서 친구들과 자주 지내다가 환경이 바뀌면 외로움이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친구가 한 명도 없는 상태를 한 번에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사람들과 연결될 기회를 조금씩 만드는 게 도움이 됩니다. 관심 있는 취미 모임, 운동, 스터디, 봉사활동,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어요. 예전 친구들과도 먼저 연락해 보는 것도 생각보다 좋은 결과가 있는 경우가 많고요 ㅎ
그리고 지금 느끼는 외로움은 이상한 게 아니라 큰 환경 변화 뒤에 흔히 나타나는 반응이에요.
안녕하세요. 솔직히 말해서, 그 나이 때에 친구 한 명 없이 혼자 버틴다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저는 그래서 연락할 친구 적어도 1~2명 정도는 남겨두셨으면 좋겠습니다. 학교 다닐 때 같이 붙어다녔던 친구, 중학교 때 친구, 누구라도 상관없습니다. 저도 한때 친구 한 명 없이 외롭게 학교를 다녔던 지라 더 공감이 가네요,,, ㅎㅎ 다만 혼자 있는 법 또한 한 번 쯤은 찾아보셔야 합니다. 제일 좋은 건 역시 자기 성찰인 것 같습니다. 내가 지금 어떤 감정을 느끼고 어떤 고민거리가 있으며 이를 해결할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지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도 꼭 필요해요. 나 자신과 친구가 되지 않으면 그저 허울만 좋은 사람이 될 뿐입니다. 아니면,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여가 생활을 보내보세요. 이렇게 혼자 있는 과정이 처음에는 고통스럽고 외롭겠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혼자 있는 시간도 즐길 줄 알게 되고, 무엇보다도 혼자 있는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질문자님, 지금이 너무 힘들고 외로운 시기이지만 잘 버텨낸다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에요. 잘 지내실 거고, 또 제가 멀리서라도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