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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황제 측천무후가 고종후궁으로들어와

안녕하세요..보살님입니다.측천무후라는 여자가 황실장악하고 80살까지 황제했답니다. 또 유명한업적없을까요?그리고어느시대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중국 여황제 측천무후는 중국 당나라 태종의 후궁이었습니다. 그리고 태종의 사후 비구니로 감업사에 생활하였으나 고종의 후궁으로 다시 궁에 들어와 고종의 총애를 받으며 권력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황후가 된후 자신의 아들을 차례로 황제로 등극시키고 690년 당나라를 주나라로 개명하여 스스로 황제가 됩니다. 그녀는 황태자로 강등된 예종에게 이씨성 대신에 무씨성을 내렸을 정도입니다. 측천무후는 705년, 82세의 나이에 중병으로 몸져눕게 되자, 몇몇 재상들이 쿠데타를 일으켜 장씨 형제를 제거하고, 그녀에게 황위를 아들에게 물려주도록 요구했습니다. 그녀는 이미 손을 쓰기엔 늦었다고 판단하고, 셋째 아들 이철에게 황위를 물려주었습니다. 이철은 나라의 이름을 다시 당나라로 바꾸었고, 측천무후는 그해 겨울에 유언을 남기고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