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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한바다사자109
영민한바다사자109

형제가 싸울 때 누구 편도 못 들어주었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공정할까요?

초등학교 2학년, 4학년 남자아이 입니다. 아이들이다보니 틈만 나면 다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공정할지 공정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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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제가 다툴 때 양육자가 어떻게 반응을 해주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말처럼 어느 누구의 편을 들어주지 않고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보여집니다.

    형제, 자매를 양육할 부모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립적 판단: 객관적인 판단으로 자녀 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신의 편견을 배 제하고 문제를 봐야 합니다.

    ·감정 조절 교육: 자녀에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감정 라벨링이나 타임 아웃 같은 심리학적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공정한 분배: 자원과 관심을 공정하게 분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녀에게 동일한 기회와 자원 을 제공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상황을 중립적으로 듣고 감정을 먼저 받아주세요. 그 다음 올바른 해결 방법을 함께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끼리 싸움이 발생 되었다면

    중요한 것은 누구의 편을 들어주는 것은 옳지 않아요.

    싸움이 발생 되어졌다면 싸움을 제지하고 아이들을 앉히고 아이들 각자에게 싸움의 원인과 이유를 물어보세요.

    각자 아이들이 싸움의 원인과 이유를 이야기를 시작하면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각자의 마음을 이해 하면서

    각자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각자 아이들의 이야기가 끝나면 각자 아이들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한 후에 각자의 잘못을 짚어주고 바로 잡아주세요.

    또한 아이들에게 인성교육을 시켜주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며

    사이좋게 지낼 수 있도록 아이들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그냥 두시면 되요

    이시기 아이는 싸우면서 서로 규칙을 배우고 사회적관계를 조율합니다

    큰 싸움이 아니면 그냥두시면서 스스로조절하게해주시면 되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다투는 경우는 성격과 생각의 차이로 괴리가 생겨 다투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구의 편도 들어주지 마시고 중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 각자의 입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상대방과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서로에 대한 공감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능력을 향상될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먼저, 싸움이 일어난 상황을 충분히 파악하는 것이중요합니다 부모가 일방적으로 편을 들지 않으려면, 두 아이 모두에게 각각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아이들이 말하는 내용을 모두경청하고 각각의 감정을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너는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어떤일이 있었는지"물어보며 아이들이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러면서 각자의입장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중요합니다

    두번째로, 싸움의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것이중요합니다

    부모는 단순히 싸움을 중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왜 싸움이 일어났는지, 그 원인을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합니다

    예를들어서 "이런일이 왜 일어났을까?"라고 아이들에게 질문하면서 그들의 감정을 존중하며 해결책을 같이고민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형제 싸움에서 공정성을 유지하려면 중립적인 조정자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쪽 이야기를 차분히 들어주고 두 아이가 모두가 말할 기회를 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규칙을 정해 놓고 스스로 싸우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두명 다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지만 이전에 정해 놓은 규칙과 원칙을 지키도록 합니다.

    훈육이 필요한 상황에는 방에 따로 불러서 할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