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정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상담자님!

아이들은 싸우면서 크지요.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싸운 후 또는 싸울 때 부모님께서 중재자 역할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녀의 차후 문제 해결방식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에 아래와 같이 접근하실것을 조언드리니 자녀 교육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꼭 함께 자녀 각자에게 똑 같이 질문과 답변을 말로 또는 글로 받습니다.

1. 무엇때문에 싸웠니? 싸우니?

2. 싸울 때 네가 느낀 감정과 상대방(형,동생)이 느꼈을 감정 서로 말해볼까?(글인 경우 다 작성 후 본인 스스로 읽기)

3. 네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니? 그리고 상대(형, 동생)가 해주기를 원하는 것은 무엇이니?

4. 마무리(부모님)

아들들!

오늘 우리 함께 서로 싸운 이유, 서로 입장바꿔 생각해보기, 내가 바라는 것들 얘기 해 봤는데 ...엄마도 우리 아들들이 왜 싸웠는지, 형, 동생을 배려하는 마음, 해결방식 듣고 너희들에 대한 믿음이 더 커졌다. 고맙다. 다음부터는 몸이 아니라 생각과 말로 내 생각 전달하기다. 알았지?.....등과 같이 격려하며 마무리합니다.

상담자님! 위와 같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시다 보면 자녀분들 싸움 횟수가 줄어들 것이고 타인과의 문제 해결에서도 이성적으로 문제를 직면하는 것이 몸에 배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남자 아이의 경우 몸으로 많이 노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도가 너무 심하지 않고 불합리한점이 없다면 그대로 놓아주고 적절한 선만 지키도록 하여도 좋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 규칙을 정하기(소리를 지르지 않기, 서로 욕을 하거나 심한 비하하지 않기)를 통해서 감정적으로 넘어갈수있는 부분을 줄여주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두살정도 터울의 아이들이 싸우는 것은 어쩔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아이들이 다투고 난 후에 화해를 할 수있도록 중재해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ㅔ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