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원인이 무엇이었나요?
2011년 3월 11일에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쓰나미가 원자력 발전소를 덮치는 바람에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사고가 발생했는데 스나미가 덮졌다고 하더라도 막을 방법이 없던 것은 아니었을텐데 결정적으로 사고가 나게 된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동일본 대지진 후 쓰나미가 덮친 것이 시작이었지만, 결정적인 문제는 원자로를 식히는 냉각 시스템의 전원이 끊긴 것이었습니다.
지진으로 원자로는 멈췄어도 잔열을 식혀야 하는데, 쓰나미가 비상 디젤 발전기들을 침수시켜 전력 공급이 중단되었습니다.
냉각 시스템이 작동하지 못하면서 원자로 내부 온도가 치솟았고, 핵연료가 녹아내리며 수소 폭발로 이어진 것입니다.
결국 예상보다 높은 쓰나미로 비상 전원마저 무력화된 것이 사고를 키운 핵심 원인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지진 발생 후 원자로가 정지되었지만 약 50분 후 쓰나미가 발전소를 덮치면서 냉각 시스템이 불가능해져
내부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수소가 발생하여 폭발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자연 재해 및 설계 결함과 방재 대책 부족으로 발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