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노트북의 캠을 가리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지인분들이 노트북이 꾸민 것을 보면 다들 캠을 스티커로 가리더라고요.
캠을 사용하지 않아서 스티커로 가리는 걸까요? 캠을 쓸 때마다 불편할 것 같은데,
스티커로 캠을 가리는 것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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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티비에서 이런 부분이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해커가 컴퓨터에 집입해 원격조정을 하는 항목중에 캠 컨트롤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용자의 얼굴이나 개인정보들을 찍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겁니다
그렇지만.. 내가 인터넷 서핑할 때 이상한 링크만 안들어가고 프로그램만 안받으면 해킹될 일은 없습니다.
노트북의 웹캠을 스티커나 덮개로 가리는 이유는 사생활 보호와 보안 때문이죠.
단순히 안쓰기 때문이 아니라 혹시라도 해킹 들을 통해 몰래 촬영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악성코드나 해킹을 통해 사용자 모르게 웹캠이 켜져서 영상이 촬영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 해커들은 피해자의 웹켐을 원격으로 작동시켜 사생활을 엿보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보안습관에 해당하구요.
사용할 때는 잠간 열면 되니 불편함보다는 안심되는 것이 우선이지요.
노트북이 해킹되면 카메라를 해커가 켤수 있고
개인 사생활이 노출되어 영상이 유포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피해사례가 많이 보고 되고 있어요 꼭 가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