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회사에서 시멘트 물이 나오는거같은데 이거 불법아닌가요??
시멘트 회사가있는데 비만오면 흙탕물도아닌 시멘트물이 그대로 하천에 방류가되는거같은데 이거 신고해야되는거아닌가요?? 걸러서 나오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민영환 전문가입니다.
시멘트 물이 나온다면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해당관청 환경과에 신고 바랍니다
다만 시멘트물 상시 흘려나오는건지 일시적인것이가 정점이 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
시멘트 공장 같은 곳에서 방류되는 물은 걸러서 나가야 합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침전조가 넘쳐서 광물이 섞인 물이 나갔다고 하더라도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 신고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해당 청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처리방안도 찾습니다. 고의로 한 것이라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시멘트회사에서 하천으로 방류하는 물은 대부분 공정과정에서 발생하는 방류수로 오탁수, 세척수, 공정수, 침사지 처리수 등 입니다. 이는 폐수처리시설을 거쳐 법적 수질기준(BOD, COD, SS, T-N, T-P, 총대장균수, 생태독성 등)을 충족 후 하천에 방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간혹 관리가 미흡하고 법적 수질기준을 무시로 기준을 초과하여 방류하고 있어 환경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수질오염물질이 기준을 초과하면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주변에서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만약 의심스러운 시멘트 회사가 있다면 지자체 환경관련부서로 문의하시거나 신고접수 하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비가 오면 시멘트 회사에서 하천으로 시멘트물이 그대로 방류되는 것은 매우 심각한 환경오염입니다. 흙탕물과 달리
회색빛 시멘트물은 공장에서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폐수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수질오염을 유발하고 하천 생태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처리 시설을 거쳤다면 투명한 물이어야 하며 회색물은 걸러지지 않은 것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