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시코기의 꼬리는 원래 짧은건가요?
태어나면서 부터 꼬리가 짧은 종자인가요?
아님 수술을 시켜주는건가요?
수술을 한다면 언제 수술시켜 주는건가요?
강아지들한테 꼬리는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던데 꼬리가 짧으면 기능상의 문제는 없는건가요?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원래 웰시코기도 꼬리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웰시코기의 용도가 양을 모는 용도로 길러져서 자칫하다간 꼬리가 밟히니 단미술을 했지만, 지금은 외관상 하는 것 같습니다.
꼬리 절단은 어릴 때 보통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원래 꼬리가 짧지 않습니다. 아주 새끼 때 단미술을 통해 짧은 꼬리로 만들거나 태어나면서 또는 새끼 때 사고로 꼬리가 짧아지는 경우, 또는 선천적으로 짧은 경우도 적지만 있습니다. 과거에는 소나 양을 몰이하는 견으로, 꼬리가 밟히기 때문에 단미를 하였으나
현재는 미용 목적으로 단미술을 합니다.
강아지의 꼬리가 짧으면 아무래도 여러가지로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심을 잡는 것과, 방향전화, 기분이나 상태의 표현 등에 제약이 따릅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원래 월시 코기는 전체적으로 짧습니다 다리도 짧고 몸도 짧고 꼬리도 짧고 원래 그런 견종입니다 일본에서 유래 된 견종이고 꼬리를 자르거나 한 것이 아닙니다 다리가 짧은 대신에 탄탄 합니다 체력도 좋습니다 잘 돌봐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웰시코시는 꼬리가 짧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유리한 견종이고 원래부터가 다리가 짧고 몸체가 짧고 꼬리가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수술해서 짧아진 것이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짧은 것으로 보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우리나라의 잘못된 문화로 아직도 미개하게 생후 1~3일만에 꼬리를 잘라버리는것이지 실제 꼬리는 긴 품종입니다.
꼬리를 자르는 문제로 강박장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웰시키우는 사람 혹은 웰시를 키우고자 하는 사람들의 의식이 바뀌어 꼬리를 자르지 않는것을 요구해야 점차 이런 미개한 문화가 사라질 겁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월시코기는 원래 긴 꼬리를 가지고 있는 견종이지만, 과거에 소몰이개로 사용되던 때부터 꼬리를 자르는 관례가 있었습니다. 이는 부상 방지와 세금 면제를 위한 목적이었는데요. 현재는 미용이나 견종 표준을 위해 단미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단미는 강아지에게 고통과 감염의 위험을 줄 수 있으며, 의사소통 수단을 잃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단미를 금지하거나 자제하는 나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