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소확행은 누가 언제 처음으로 말했는지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축약어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이라는 '소확행'은 처음 누가 먼저 이야기 해는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소확행(일본어: 小確幸)이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의 약칭으로,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레이먼드 카버의 단편소설
《A Small, Good Thing》에서 따와 만든 신조어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소비는 확실한 행복으로 이용되기도 합니다.
소확행은 주로 자신만의 취미로 인해 기쁨을 느낄 때 사용합니다.
소비는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소확행은 보통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주로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게임에서 과금으로 현질을 했을 때 소확행이라고 외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소확행은 일본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의 에세이 《랑게르한스섬의 오후(ランゲルハンス島の午後)》(1986)에서 쓰인 말로, 갓 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 먹을 때, 서랍 안에 반듯하게 정리되어 있는 속옷을 볼 때 느끼는 행복과 같이 바쁜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즐거움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