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 라는 이름은 어떻게 지어지게 되었나요?

전세계의 기축통화중 한가지가 미국의 화폐인 '달러' 인잖아요. 그런데 이 '달러' 라는 이름은 어떻게 지어지게 되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미국 달러라는 이름은 생각보다 오래된 유럽 화폐 이름에서 이어져 온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출발점은 16세기 유럽의 은화인 ‘탈러(Thaler)’인데, 이는 오늘날 체코 지역의 ‘요아힘스탈(Joachimsthal)’이라는 광산 도시에서 만들어진 은화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Thaler’가 발음과 표기를 거치며 영어권에서 ‘dollar’로 변형된 흐름이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당시 아메리카 대륙에서 널리 쓰이던 스페인 은화 ‘페소 데 오초(peso de a ocho, 8레알)’도 중요한 영향을 줬다고 보입니다.

    이 화폐는 국제 무역에서 매우 널리 통용되면서 “스페인 달러(Spanish dollar)”라고도 불렸습니다.

    미국이 독립한 이후 1792년 화폐법(Coinage Act)을 통해 공식 화폐 단위를 정할 때, 이미 사람들에게 익숙했던 ‘dollar’라는 명칭을 채택하게 되면서 지금의 미국 달러가 자리 잡게 된 것으로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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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면서 새로운 공식 화폐 단위를 정하게 됩니다.

    식민지 시절 스페인 달러가 많이 쓰였어서 이름을 달러라고 최종 채택했다고 합니다.

    스페인 달러의 이름 유래는 체코의 은광 골짜기에서 따왔습니다.

    한 골짜기에 은광이 발견되었는데 사람들은 여기에서 나온 은으로 만든 동전을 요아힘 골짜기의 돈이라는 뜻의 요아힘스탈러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 말이 유럽에 유행했었다고 해요.

    영국계 이주민들이 스페인 은화를 보며 유럽에서 유행하던 달러와 비슷하게 생겨 스페인 달러라고 불렀다고 합니다.